불교 957

불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 ]다.

너무 큰 걱정을 하는 것은 불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붓다] 이 가르침을 읽고 든 생각💡 ->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아야겠다. 미래는 상상, 과거는 기억. 미래도 과거도 모두 실제하는게 아니라 소설과 같다. 고로 나는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알아차리며, 지금 이 순간 온전히 깨어있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야지.

석가모니부처님의 은혜

그때 지장보살이 80빈바(頻婆) 백천 나유타(那由他)와 같이 많은 보살들과 함께 신통의 힘으로 모두 이곳으로 오니 그 모습은 성문(聲聞)의 형상을 하고 있었으며 다 함께 부처님 앞에 나타나서 부처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 오른쪽으로 세 바퀴 돌고는 곧 합장하며 게송으로 말하였다. 복과 지혜 갖추시고 가장 훌륭한 길을 인도하는 큰 스승께서는 언제나 자비 닦아 선심을 발하시네. 인욕을 행하심이 대지(大地)처럼 흔들림 없어 중생들의 성냄 없애 고통 속에서 해탈시키네. 가장 훌륭한 상호(相好) 구족하시고 여러 세계 남김없이 장엄하시며 모든 복전(福田) 가득 채우고 언제나 진실한 말씀과 큰 자비 닦으시네. 온갖 애욕의 그물 다 끊어 없애고 모두를 진실한 선(善)에 안주하게 하시며 그밖에 청정한 모든 불국토 버리..

지장보살님의 상서로운 공덕 중 일부분

큰 수레와 같이 모든 것을 보시하는 자이며, 수미산(須彌山)과 같이 계를 지켜 흔들리지 않고, 정진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이 마치 금강(金剛)과 같으며, 굳고 단단한 마음으로 인욕을 행함은 대지(大地)와 같고, 총지(摠持)와 바른 법을 행하므로 마음에 두 가지 모습[相]이 없다. 또 선정(禪定)으로 장엄함이 마치 아름다운 꽃다발로 장식한 것 같고, 깊고 넓은 지혜는 큰 바다와 같으며, 의지하지 않는 마음은 저 허공과 같고, 더러움 없는 방편은 마치 여러 꽃을 모아 놓은 것과 같으며, 외도에 대해서는 사자왕(獅子王)과 같고, 멀리 번뇌를 여읨은 마치 뿔 하나 달린 물소와 같다. - 대방광십륜경(大方廣十輪經) 제1권 中 -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https://kabc.dongguk.edu/con..

대방광사자후경(大方廣師子吼經)

대방광사자후경(大方廣師子吼經) 대당(大唐) 천축(天竺)삼장 지바하라(地婆訶羅) 한역 박혜조 번역 김두재 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薄伽梵]께서 일월궁(日月宮) 내에 있는 승장전(勝藏殿)에 계셨는데, 큰 비구 90백천(百千) 구지(俱胝) 대중들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살마하살(菩薩摩訶薩)과 함께 계셨다. 그때 부처님께서 승적(勝積)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북방으로 60항하사(恒河沙) 불국토와 구지 나유타(俱胝那由他) 백천 미진(微塵)처럼 많은 세계[刹土]를 지나서 다른 한 세계가 있으니, 그 이름이 환락(歡樂)이며, 그곳 부처님의 명호는 법기(法起) 여래(如來)ㆍ응공(應供)ㆍ정등각(正等覺)이시니라. 현재에도 설법하시고 계시는데, 서신 채로 편안함을 유지하시고 널리 일체 중생을 ..

팔길상경(八吉祥經)

팔길상경(八吉祥經) 양(梁) 부남삼장(扶南三藏) 승가바라(僧伽婆羅) 한역 이진영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偉國)의 기수급고독원(祈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 대중 1,250명과 보살마하살 8만 명을 거느리고 함께 계셨는데, 거기에는 여러 하늘ㆍ용ㆍ귀신들도 같이 있었다. 그 때 세존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이 불세계로부터 동방으로 한 항하사(恒河沙)의 세계를 지나면, 천승(天勝)이란 세계가 있고, 그 국토에 선설길(善說吉) 여래ㆍ응공(應供)ㆍ정변지(正邊知)란 부처님이 계시어 지금 현재 설법하시며, 또 저 불세계(佛世界)로부터 동방으로 두 항하사의 세계를 지나면, 염의(念意)라는 세계가 있고, 그 국토에 보광명(普光明) 여래ㆍ응공ㆍ정변지란 부처님이 계시어 지금 현재 설법하..

잡비유경(雜譬喩經)

잡비유경(雜譬喩經) 후한(後漢) 월지(月支) 사문 지루가참(支婁迦讖)한역 1 옛날 총명하고 지혜로운 어떤 비구가 병이 위중하였을 때 그 제자가 물었다. “스님은 아라한이 되었습니까?” “되지 못하였다. 불환과(不還果)도 얻지 못하였다.” “스님은 도가 높으시고 이름이 멀리 퍼지셨는데, 어째서 되지 못하였습니까?” “빈래과(頻來果)는 이미 얻었지마는 두 과는 통하지 못하였다.” “이미 빈래과를 얻었다면 무엇이 장애가 되어 아라한이 되지 못합니까?” “미륵불이 나오셔서 세 번 법회를 열면 2백 80억 인이 모두 아라한이 되고 또 한량없는 보살이 있을 것이니 그것을 보고 싶어서이다. 미륵여래는 지극히 높은 이로서 그 큰 몸의 키는 백 60장(丈)이요, 그 나라 백성들은 모두 복숭아빛 얼굴이며, 그들의 수명은 ..

참고 견디면 성공합니다 - 지광스님

인생이란 잘 될 때보다 잘 안 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잠시 쉴지언정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어느 날 예측 못하던 바람이 불면 성공의 불씨에 불이 당겨질 수 있습니다. 어제의 아픔과 쓰라림은 어제의 강물에 흘려버리고, 힘을 내어 열심히 오늘은 오늘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자가 성공합니다. -지광 스님-

불교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