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불교 경전구절

지장보살님의 상서로운 공덕 중 일부분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2. 21. 06:13

큰 수레와 같이 모든 것을 보시하는 자이며, 수미산(須彌山)과 같이 계를 지켜 흔들리지 않고, 정진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이 마치 금강(金剛)과 같으며, 굳고 단단한 마음으로 인욕을 행함은 대지(大地)와 같고, 총지(摠持)와 바른 법을 행하므로 마음에 두 가지 모습[相]이 없다. 또 선정(禪定)으로 장엄함이 마치 아름다운 꽃다발로 장식한 것 같고, 깊고 넓은 지혜는 큰 바다와 같으며, 의지하지 않는 마음은 저 허공과 같고, 더러움 없는 방편은 마치 여러 꽃을 모아 놓은 것과 같으며, 외도에 대해서는 사자왕(獅子王)과 같고, 멀리 번뇌를 여읨은 마치 뿔 하나 달린 물소와 같다.

- 대방광십륜경(大方廣十輪經) 제1권 中 -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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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_IT_K0058_T_001 URL복사 통합뷰어 007_0663_a_01L대방광십륜경(大方廣十輪經) 제1권 역자 미상김두재 번역 1. 서품(序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가라제야산(佉羅堤耶山)1) 모니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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