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370

헌혈은 사람을 살리는 복덕과 공덕이 있다.

영상소개 : 유튜브 채널 [방생 도공스님]의 영상입니다. 도공스님 옆에 방생이란 표현이 붙은건 스님께서 시장에서 미꾸라지, 물고기, 자라 등을 사셔서 동내 강에 풀어주시는 방생을 하는 영상을 주로 올리셔서 채널명을 이렇게 지으신 듯 합니다ㅎㅎ. 이 영상은 헌혈의 복덕과 공덕을 설명해주는 좋은 영상이니 시청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영상 링크 : https://youtu.be/FG5_V3Il-SM

불교 2021.10.11

과보 관리

https://2churoong.tistory.com/entry/%EA%B3%BC%EB%B3%B4-%EA%B4%80%EB%A6%AC 과보 관리 이제 자신의 입장을 객관화시켜 바라보십시오. 자꾸 남편이 밉고 섭섭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내 아이가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즉, 내음에서 일어난 어리석은 마음 때문에 나와 남편의 문제로 2churoong.tistory.com 행위에 대한 과보를 알고, 더 자리이타적 방향으로 바꿔나가시길 바랍니다. 위는 다른 블로그에 실린 좋은 글을 링크로 달았습니다.

불교 2021.10.11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사람을 닮아가요.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 똑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내 마음 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 투숙시키지 마시고 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내 버리세요. 싫어하는 사람을 내 가슴속에 넣어두고 다닐 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나를 응원하는 친구만 마음에 넣어두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병만 얻습니다. -혜민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anA38i

불교 2021.10.11

법정스님 글 - 설해목

해가 저문 어느 날, 오막살이 토굴에 사는 노승 앞에 더벅머리 학생이 하나 찾아왔다. 아버지가 써 준 편지를 꺼내면서 그는 사뭇 불안한 표정이었다. 사연인즉, 이 망나니를 학교에서고 집에서고, 더 이상 손댈 수 없으니 스님이 알아서 사람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물론 노승과 그의 아버지는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편지를 보고 난 노승은 아무런 말도 없이 몸소 후원에 나가 늦은 저녁을 지어왔다. 저녁을 먹인 뒤 발을 씻으라고 대야에 가득 더운 물을 떠다 주었다. 이때 더벅머리의 눈에서는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아까부터 훈계가 있으리라 은근히 기다려지기 했지만, 스님은 한마디 말도 없이 시중만 들어 주는 데에 크게 감동한 것이다. 훈계라면 진저리가 났을 것이다. 그에게는 백 천 마디 좋은 말보다는 ..

불교 2021.10.09

몸과 마음의 관계

마음은 모든 일에 앞선다. 마음이 가면 몸이 따라간다. 하지만 마음과 몸은 불이(둘이 아님)이다. 그럼으로 마음과 몸은 하나이다. 그럼으로 몸이 가면 마음이 따라갈 때도 있다. 마음이 바르면 몸의 자세도 곧고 바라지고 몸이 바르고 곧은 자세를 취해서 걷고 앉는다면 마음도 바라질 것이다. 반대로 마음이 삿되면 몸도 삿되 질것이오, 마음에 탐진치 삼독심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는데(즉 적멸(=열반)에 들지 않았는데) 삿된 몸의 행위를 하면 마음에서도 줄어들어 있는 불씨가 큰 불로 번질 것이다. 불씨가 화재로 발전하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등의 불씨가 산불을 일으키듯, 마음에 탐욕이나 분노의 불길이 일어나면 마음속 잘 자라던 나무들(=공덕들)이 무두 타버릴 것이다. 조심하자.) 그럼으로..

불교 2021.10.09

경전을 통해서 본 성과 성교육에 대한 불교의 관점(논문 링크)

https://papersearch.net/thesis/article.asp?key=3157683 경전을 통해서 본 성과 성교육에 대한 불교의 관점 < 논문상세 < 페이퍼서치 대학도서관사이트 – 도서관 계정로그인 – 무료다운로드 (계정 및 이용문의 – 해당 대학 도서관 및 업무담당자에게 문의바랍니다) papersearch.net 대학생 대학원생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불교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