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사소한 재난이 일어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큰 재난을 견디는 힘이 행복할 때 완전히 소진되지 않도록 우리를 계속 훈련시키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매일 겪는 성가신 일이나 사람들과 교제할 때 생기는 사소한 갈등, 별로 심각 하지 않은 충돌이나 타인의 무례한 언행, 험담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불사신 지크프리트가 되어야 한다. 그런 일을 마음에 담아두거나 곰곰 생각하지 말고, 되살아날 때마다 길가에 놓인 돌멩이처럼 힘껏 차 버려야 한다. 그런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거나 곱씹으면 안된다.
- 길가에 놓인 돌멩이처럼 차 버려라 -
쇼펜하우어
앵무새 한 마리가 살던 곳을 떠나 다른 산에서 머문 적이 있었다. 그곳에 사는 온갖 새와 짐승들은 앵무새를 몹시 사랑했다. 앵무새는 자기가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얼마 후 자신을 사랑해 준 새와 짐승들이 사는 산에 큰 불이 났다. 앵무새는 그 소식을 듣자 그 산으로 곧장 날아가 자신의 날개에 물을 흠뻑 적셔 불을 끄려고 했다. 이를 지켜본 천신이 말했다. “앵무새야, 네 날개에 묻은 물로 불을 어찌 끌 수 있느냐?”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제가 이 산에 있을 때 모든 새와 짐승들이 저를 형제처럼 매우 사랑했습니다. 그때 입은 은혜를 어떻게 모른 척할 수 있겠습니까?” 천신도 마침내 앵무새의 생각에 감동하여 곧장 비를 내렸다.
- 구잡비유경 -
적이 하는 것보다도 원수가 하는 것보다도 이 마음이 사람에게 악한 일을 하는 것이다.
-법구경 -
탐욕에 비길 불은 없고 성냄에 비길 죄악은 없다. 존재의 다발에 비길 고통은 없고 적정보다 나은 안락은 없다.
-법구경 -
지상에서 유일한 왕권보다 천상계로 가는 것보다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보다 진리의 흐름에 든 것이 탁월하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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