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buddha.net/m/news/view.php?number=11990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는 가르침은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이라는 말에 근거한 것입니다.
불성이란 ‘불타의 본성’이라는 의미로, 즉 모든 중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처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안심하고 성불을 목표로 수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고 하듯이, 아무리 불성을 지니고 태어났어도 수행이라는 노력이 없다면 결코 성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치 금광(金鑛)에 금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그것을 캐내지 않고, 또 제련하지 않는다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이지요.
- 위 글 중 -
'불교 > 불교 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등명 법등명을 사념처랑 연관짓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해석 (0) | 2024.07.10 |
---|---|
무아(無我)! 내가 없다고요? (0) | 2024.07.10 |
오욕락에 대한 분석 (0) | 2024.07.09 |
“부처님께선 귀의를 권하지 않으셨다” - 삼귀의에 대한 가르침 (0) | 2024.07.09 |
자귀의 법귀의 자등명 법등명(사념처 신수심법), 오개, 방일 혼침 도거 (1) |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