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좋은대학 나쁜대학을 구분짓는다. 그리고 좋은대학 간사람은 머리가 좋고 뛰어나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머리가 나쁘고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공부 많이 했고 않했고의 차이다. 즉 공부량의 차이다. 다시말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차이라는 말이다. 물론 단순히 공부량만이 실상의 전부는 아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일반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할 때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어야 암기도 잘할 수 있다. 불안하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거주지와 학교가 편안한가. 안정된 환경인가. 그리고 설령 학원은 못다니더라도, 문제집과 노트와 필기구를 살 경제력이 뒷받침되는가. 이런 조건들도 대학진학결과에 영향을 주는 조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