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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끄집어 낼 때 없는 것은 저절로 없어집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3. 10. 8. 15:10

며칠전 새벽에
긴장성 두통과 
숨도 쉬어지지 못할
정도의 가슴통으로
병원에 계신분이
상담 문자가 왔었습니다.
제가 상담드린 내용인데
글을 읽고
그날 아침부터 많이 호전 되었다고 합니다.

불법이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 주는 사례라 올립니다.

제 답변입니다.

ㅎㅎ
아직 살아 있잖아요.

살아 있는것에 감사하세요.
그리고 눈에 보이는 모든것에
감사하시고!

지금 병에 걸려
힘든것은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자신이 부처임을 믿지 못하고
중생이라 여겼던것이
한꺼번에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좋은것이 나오려고 할때는
기존의 자기 자신의 
본질이 아니었던것들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자괴작용으로
조금 힘든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모처럼 
진짜 자신인 부처가 나오려고 하고
좋은것이 나오려고 하니
두러워 마시고
기뻐하시고
감사하세요.

그리고
그런일로 안 죽습니다.

지금 뮌가  하기 싫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니
병으로 포장하고
그 속에 숨어 버려
나는 아파서 못해,
나는 가난해서 못해 하며
철옹성을 쌓고자 하는것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병과 가난이 생기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병, 가난, 번뇌는 
본래 없습니다.
오로지 
무한 부자
무한건강
무한 행복만이 존재하는
세계에 살고 있고
그대가 그 모든것을 
누릴수 있는
부처입니다.

그러니
그저 웃고
그저 기뻐하고
그저 감사하세요.

방글방글 웃으면서
주변 청소 깨끗하게 잘하고
보는 사람마다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그 사람이 부처라고 
축복하고요.

부처님도
원망있는 마음으로
원망을 못없앤다.
오로지 원망없는 마음으로
원망을 없앨수 있다고 했읍니다.

병이나 번뇌는
본래 존재하지 않는 허상입니다.
허상으로 허상을 없앨수 없습니다.
허상인 없는것을 
어떻게 없앨수 있나요?
있는것을 끄집어 낼때
없는것은 저절로 없어집니다.
그러니
오로지 있는것
자신에게 내재한 위대한 불성을 인정하고
끄집어 내면
즉각 좋아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좋아지는것이 아니라
이미 좋아진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내가 위대하다고 인정할 때
자신의 본질인 불성이,
위대성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은
긴장성 두통과
가슴 통증으로 생사가 왔다 갔다 하시며
저한테 어떻게 하면
살수 있나요라고 상담 하셨는데
죽겠다는 마음과
어떻게 하면 살수 있나 하는 마음중 어느것이
진짜 자신의 마음일까요?

이러다
죽겠다는 마음은
경계에 부딪혀 나도 모르게 나는 마음으로
가짜이고
살고 싶다는 마음은
내가 내는 마음으로
진짜 나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진짜이니
그것만 인정하고 따라 가세요.
그러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또 병이 나서 
짜증이 나는 이유는
본래 자신에게는
병이 없는 완전 건강이기 때문에
본래의 건강과 병이라는 허상이 부딪혀
일어나는 감정일 뿐입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이렇게 기도 하세요.

부처님의 
무한하고 완전한 건강이
나에게 이미 존재한다.
그래서
이미 건강해졌다.
이미 건강해졌다.
이미 건강해졌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이 기도문 많이 외우세요.
병은 없는것이기 때문에
즉각 좋아집니다.

저도 기도 할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부처님께
감사하세요.
살아 있는 자신에게
감사하시고요.

이미 다 나으신 그대를
축복합니다!

그대 아름다운 사람아,
이왕이면
더 큰 세상을 사랑하여라!

 

- 마음연구가 황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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