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국의 대학서열화의 본질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1. 19. 14:01

사람들은 좋은대학 나쁜대학을 구분짓는다.
그리고 좋은대학 간사람은 머리가 좋고 뛰어나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머리가 나쁘고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공부 많이 했고 않했고의 차이다. 즉 공부량의 차이다. 다시말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차이라는 말이다.

물론 단순히 공부량만이 실상의 전부는 아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일반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할 때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어야 암기도 잘할 수 있다. 불안하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거주지와 학교가 편안한가. 안정된 환경인가. 그리고 설령 학원은 못다니더라도, 문제집과 노트와 필기구를 살 경제력이 뒷받침되는가. 이런 조건들도 대학진학결과에 영향을 주는 조건들이다.

그럼으로 세속에서 말하는 좋은대학 다닌다해서 우월감가지거나 부럽다고 생각할것도 없고
좋은 대학을 못갔다고 해서 열등감가지거나 무시할일도 아니다.

그냥 공부량의 차이이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있느냐의 차이이고, 공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들은 구입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느냐의 차이이다.

이 실상을 알면 된다.
그럼 우월의식이나 열등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차이가 아님을 알 수 있고,
노력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것임을 알 수  있으며,
자기 자신도 공부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