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불교 경전구절 287

종과 같은 아내란

다섯째, 종과 같은 아내란 항상 어려워하고 조심하여 교만하지 않고 일에 부지런하여 피하거나 꺼리는 것이 없으며, 공손하고 정성스러워 충성과 효도를 끝까지 지키오. 말은 부드럽고 성질은 온화하며 입으로는 거칠거나 간사한 말을 하지 않고, 몸으로는 방종한 행동을 하지 않소. 정숙하고 선량하고 슬기로우며, 항상 스스로 엄하게 단속하여 예의로 몸가짐을 삼소. 남편이 사랑해도 교만을 부리지 않고, 설사 박대를 할지라도 원망함이 없이 묵묵히 받아들여 딴 생각을 품지 않소. 남편이 즐기는 것을 권하고 말이나 얼굴빛에 질투가 없으며, 오해를 받더라도 그것을 밝히려고 다투지 않소. 아내의 예절을 힘써 닦아 옷과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만 공경하고 정성을 기울일 뿐, 남편을 공경하고 받들기를 마치 종이 상전을 섬기듯 하는 ..

8-3. 어진 아내의 길 (불경 / 초기경전)

링크주소 : https://ntwo.tistory.com/827 8-3. 어진 아내의 길 사밧티의 부호 급고독 장자(給孤獨長者)는 권력과 재산이 많은 집안의 딸 옥야(玉耶)를 며느리로 맞았다. 그 여자는 뛰어나게 미인이었다. 그러나 친정의 지체와 자기의 미모를 믿고 교만하여 ntwo.tistory.com 부처님은 옥야에게 말씀하셨다. “사람 중에 어느 누가 허물이 없겠소. 고쳐서 새 사람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을 것이오.” 옥야는 이날부터 어진 아내가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깨끗해지는 길이다.

모든것은 덧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것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밝은 지혜로써 사물을 본다면 괴로움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깨끗해지는 길이다. 출처 : 소부경전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428&page=1 (오늘의법문) 자신을 바라보며(528)모든것은 덧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것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m.btn.co.kr

인과 연이 잠시 합하여 모습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눈길을 옮기고 귀를 기울이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선연을 만나기도 하고 악연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인연들 중에는 절대적인 선연도 절대적인 악연도 없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불행도 절대적인 행복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과 연이 잠시 합하여 모습을 나타내었기 때문입니다. -연업중생-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oRr47s 불교명언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눈길을 옮기고 귀를 기울이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선연을 만나기도 하고 악연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인연들 중app.todaybuddha.com

인생은 자비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이 정말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됩니다. 말과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 내는 근본적인 세계는 바로 마음입니다. 잘 되고, 잘 안 되는 이유는 공덕을 짓고, 마음을 갈고 닦으며, 사랑과 자비심으로 충만하게 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내 마음 속에 진정으로 상대방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평상시에 자주 내 마음을 돌아보세요. 인생은 자비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지광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0xskmG

참으로 얻는 것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 참으로 얻는 것이고 잃는 것인지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 전체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무(無)가 되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개체의 삶에서, 자타를 넘어선 전체의 삶으로 탈바꿈이 되지 않고서는 거듭나기 어렵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eJMFc9

오로지 그 행위에 의해서 천한 사람도 되고, 귀한 사람도 되는 것이다.

얼마 안 되는 물건을 탐내어 사람을 죽이는 사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을 증언하는 사람, 재산이 넉넉하면서 병든 부모를 섬기지 않는 사람. 융숭한 대접을 받고도 예의로써 보답하지 않는 사람, 성자도 아니면서 성자라고 자칭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전 우주의 도둑이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천한 사람이다. 날 때부터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태어나면서 귀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그 행위에 의해서 천한 사람도 되고, 귀한 사람도 되는 것이다. -법정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pKkHll 불교명언얼마 안 되는 물건을 탐내어 사람을 죽이는 사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을 증언하는 사람, 재산이 넉넉하면서 병든 부모를 섬기지 않는 사람. 융숭한..

목숨을 바치는 일이 있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며,

탐욕과 증오와 미망을 버리고, 집착의 매듭을 끊어, 목숨을 바치는 일이 있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며,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출처 : 숫타니파아타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381&page=1 (오늘의법문) 자신을 바라보며(488)탐욕과 증오와 미망을 버리고, 집착의 매듭을 끊어, 목숨을 바치는 일이 있....m.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