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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망상을 다스리는데 한 가지 비법이 있다?

https://youtu.be/fwTk9OJHQLA?si=wcRH1QQJLsawZtf8번뇌망상을 다스리는데 한 가지 비법이 있다? 오로지 염불만 하라. 일을 분리하라. 번뇌는 번뇌의 일이 객은 객의 일이 거리를 오가는 세인들은 세인들 각자의 일이 있다. 나의 일은 염불이다. 내가 신경쓸건 경계 상황 자극이 아니다. 내가 그 자극에 어떤 반응을 할 것인지이다. 내가 어떠한 행위를 할 것인지이다. 내가 신경쓸것은 경계가 아닌, 내가 짓는 업이다. 내가 짓는 업이 결과를 일으키니. 선택하는 자는 나 자신이다. 고로 나는 염불을 하련다. 기쁠때도 나무아미타불(내지 관세음보살 등.. 염불을 하고) 슬플때도 나무아미타불 화날때도 나무아미타불 두려울때도 나무아미타불 오직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는 것이다. 나무 불법승..

법문 2024.06.07

눈앞에서 부처님을 뻔히 보면서도 보지 못하는 것이 비통하고, 답답하지 않습니까?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25766630&t=board 만약 모든 상이 상 아님을 볼 수 있다면, 곧 여래를 볼 것이다 : 법상스님글모음[화엄경] 세주묘엄품에는 부처님 도량에 많은 대중들이 운집하여 부처님을 한마음으로 우러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그들에 대해 이렇게 묘사하죠. '이들은 온갖 번뇌와 마음의 때를 moktaksori.kr 눈앞에서 부처님을 뻔히 보면서도 보지 못하는 것이 비통하고, 답답하지 않습니까? 그 답답함으로 법문을 계속 들으실 때, 문득 친견하게 됩니다. - 법상스님 -

법문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