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존자께서 매일 하시는 두 가지 수행은? (강한 자아를 줄이기 위해 달라이라마께서 눈 뜨자마자 고민하는 것 | 명상을 통해 연민을 기르

<달라이라마존자께서 매일 하시는 두 가지 수행은?  (강한 자아를 줄이기 위해 달라이라마께서 눈 뜨자마자 고민하는 것 | 명상을 통해 연민을 기르는 방법) [달라이라마 줌 즉문즉설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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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과 공성을 같이 수행하면 강력한 힘이 있어 이기심을 없애고 이타심을 늘린다-달라이라

 
 
 
명상을 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줄여주죠.
 
자기중심주의 태도의 반대는 이타주의 입니다. 다른 이를 생각하는 것
 
그러면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줄어들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첫번째 명상입니다.
 
저는 일어나자마자 항상 한가지 소절을 암송합니다.
 
이 우주가 존재하고, 중생들이 존재한다면 나는 그들을 섬기기 위해 존재할 것이다.
 
이 수행 하나가 굉장히 강력하니다.
 
또 다른 수행으로, 저는 제가 일어날 때 제가 어디에 있는지 고민합니다.
 
이것은 제 몸이고 제 뇌이고, 마음이지만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부처님 또한 부처님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부처님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하지만 부처님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에너지가 있지만 부처님이 아니죠.
 
그러면 부처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와 비슷하게, '나'에 대한 감각은 단단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에는 기본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그저 지정에 불과하죠.
 
그것은 강한 자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물체들이 보이는 것처럼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외관에서 보면 물체들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탐구해 본다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깊은 현실에서는 모든 것이 내적 한상에 불과합니다.
 
양자 물리학에서도 현재 그렇게 말하죠.
 
불교 철학의 그것과 꽤나 비슷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 스스로를 탐색해본다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총 두가지 수행이 있는데, 이타주의는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줄여주고 다른 하나는 양자 물리학과 같아서 아무것도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물체들이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물체들을 판단하곤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것이 부정적이고 어떤 것이 긍정적인지 인식하게 합니다.
 
이 사람은 내 친구이고 이 사람은 적이다 라고요.
 
양자 물리학에서와 비슷하게, 만약 당신이 당신의 적을 탐구해본다면 그의 신체는 적이 아닙니다.
 
그의 마음 또한 적이 아니죠.
 
그렇다면 적은 어디에 있고 그 존재는 어디에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것도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혜적인 관점의 것이고,
 
방법적인 관점에서는 이타주의가 있겠지요.
 
이 두가지가 저의 매일 수행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인도의 위대한 스승들인 용수보살과 그의 제자들이 말한 지혜입니다.
 
이러한 수행들은 굉장히 현실적인 태도를 가져다 줍니다.
 
아무것도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무지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두가지 방법, 하나는 이타주의, 또 다른 하나는 아무것도 보이는 것처럼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태도
 
이 두가지 수행을 합치면 굉장히 강력할 것입니다.
 
그 결과로 당신은 항상 부정적인 감정들과 연관하여 이 방법을 생각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줄이는 데 이 두가지 수행이 좋다는 가르침.)
 
- 달라이라마 존자 -
 
 
저는 사람의 두뇌에 있어서 분석하고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들은 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저 욕망이나 염원 같은 걸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분석하고 분석하십시오.
 
- 달라이라마 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