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법 13

화엄경 구절 모음(지속 업데이트 예정)

화엄경 사구게 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五蘊實從生 無法而不造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 오온실종생 무법이불조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다능히 모든 세상일을 다 그려낸다.오온이 다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다무엇도 만들지 않는 것이 없다. 若人知心行 普造諸世間 是人則見佛 了佛眞實性약인지심행 보조제세간 시인즉견불 요불진실성어떤 사람이 만약 마음이 모든 세간을 만들어내는 줄을 안다면이 사람은 바로 부처님을 친견하는 것이고부처님의 진실성을 아는 것이다.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만약 사람들이 삼세 일체부처님을 알고자 한다면이 모든 법계의 성품을 보라모든 것은 마음이 만드는 것이다.해가 뜰 때에 세상을 밝게 비추듯이부처님의 복전도 이와 같아서모든 어둠을 소멸하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계종, 올해도 종교간 화합·상생 기원하며 트리등 점등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406#reply 조계종, 올해도 종교간 화합·상생 기원하며 트리등 점등 - 불교신문“평화, 자비, 사랑”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구호를 외치자 조계사 일주문 앞 크리스마스 트리에 환한 불빛이 들어왔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2월17일 오후 조계사 www.ibulgyo.com

[생태적으로 이해하는 선사의 법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아니다. 그렇다’ - 유정길

https://ecosophialab.com/%EC%83%9D%ED%83%9C%EC%A0%81%EC%9C%BC%EB%A1%9C-%EC%9D%B4%ED%95%B4%ED%95%98%EB%8A%94-%EC%84%A0%EC%82%AC%EC%9D%98-%EB%B2%95%EC%96%B4-%EC%82%B0%EC%9D%80-%EC%82%B0%EC%9D%B4%EC%9A%94-%EB%AC%BC/ [생태적으로 이해하는 선사의 법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아니다. 그렇다’김춘수의 시 ‘꽃’에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이 있다. ecosophialab.com산은 수많은 산 아닌 것들의..

[돈오80]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너무 힘들 때 특단의 대책, 대인기피, 피해의식, 괴팍한 성격, 시기 질투, 화내는 사람은?

https://www.youtube.com/live/FtJRv1wukRw?si=Gc2b0wCzlTSaJ3-E[돈오80]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너무 힘들 때 특단의 대책, 대인기피, 피해의식, 괴팍한 성격, 시기 질투, 화내는 사람은? 연생연멸하는 모든 것들은 나에게 달린 일이 아니에요. 인연에 달린 것들이지.근데 나에게 좀 가까운 몇몇 일들은 나에게 달린 것들이라고 착각할 순 있어요.하지만 (우리는) 전능하지 않아요. 아주 제한된 몇가지만 할 수 있죠. 연생연멸 일체는 내뜻관 무관.인연법따라 중중무진법계연기 연결성 상의상관성으로 일체법이 들어나고 사라지는 것이지절대로 내 뜻대로 들어나고 사라지고 하는게 아니에요.내 몸 역시도 마찬가지. 손을 360도 꺽을 순 없다. 제한적으로 되는것만 할 수 있다.내맘..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금강경 1 ~ 4분 해설

제가 나름대로 지금까지 공부하고 배운 바를 종합해서 해설해본 내용입니다. 해설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1장 법회가 열린 인연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계시었다. 그때 세존께서는 진지 드실 때가 되었으므로 가사를 입으시고 바루를 가지시고 사위성에 들어가 차례로 밥을 비시었다. 그리고 본 곳으로 돌아오시어 공양을 마치신 뒤 가사와 바루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해설 : 차례로 밥을 걸식하여 공양하신 것(과 더불어 가사와 바루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것)은 계학이고, 자리를 펴고 앉으신 것은 정학이다. 이후 수보리존자의 질문이 없었다면 혜학이 말없이 발생됨이 본래 수순이었을 것이다.제2장 선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