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화엄경&보현행원품

화엄경 구절 모음(지속 업데이트 예정)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1. 5. 21:04

해가 뜰 때에 세상을 밝게 비추듯이
부처님의 복전도 이와 같아서
모든 어둠을 소멸하느니라.

악업은 지옥.아귀.축생에 태어나는 원인이고, 선업은 인간이나 천상에 태어나는 원인이다.

선남자여, 당신은 선지식 찾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선지식에게 묻는 것을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며, 선지식을 가까이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며, 선지식에게 공양하기를 쉬지 말며, 선지식을 믿고 따르기를 게을리하지 말며, 선지식의 행을 배우되 의혹하지 말며, 선지식의 법문을 듣고 머뭇거리지 말며, 선지식에게 믿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 변하지 말아야 한다.

그대는 마땅히 시방에 두루 예배하여 선지식을 찾을 것이며, 모든 것을 바르게 생각해서 선지식을 찾을 것이며, 끝없이 기도하고 학문을 닦아 선지식을 찾을 것이며, 용맹스럽게 시방에 두루 다니면서 선지식을 찾을 것이며, 몸과 마음이 꿈과 같고 그림자 같은 줄 관하면서 선지식을 찾을 것이다.

원한을 품지 않고 용서 할 줄 알아야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다.

불자들이여, 보살은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배우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생각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좋아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청정케 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증장시키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에 머무르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드러내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말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괴로움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얻도록 한다.

이미 변화한 몸에 대하여 다른 몸이라는 생각도 내지 않으며 본래 몸에 대하여 자기라는 생각도 내지 않는다.

보시로써 중생을 교화하며, 좋은 말과 이로운 행과 일을 함께 함으로써 중생을 교화한다. 육신을 나타내어 중생을 교화하고, 법을 설해 중생을 교화하고, 보살행을 보여 중생을 교화하고, 생사의 허망함을 보여 중생을 교화한다. 큰 신통력을 나타내어 중생을 교화하고, 여러 가지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한다.

몸과 마음의 괴로움을 깨달으므로 사물의 이치를 알며, 여러 갈래와 생의 상속을 깨달으므로 생기는 이치를 알며, 온갖 타오르는 번뇌가 마침내 멸하였으므로 생함이 없는 지혜의 이치를 안다.
둘이 없는 것을 내므로 도에 들어가는 지혜의 이치를 알며, 모든 행상을 바로 깨달으므로 보살의 자리가 차례로 성숙하는 이치와 여래의 지혜가 성취되는 이치를 안다.

무엇이 보살마하살의 즐거운 행인가.
불자들이여, 보살은 보시할 때에도 그 마음이 평등하여 아깝다는 생각이 없으며 과보를 바라지도 않으며 이름을 내세우거나 어떤 이익을 탐하지도 않는다. 다만 일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이며, 일체 중생을 거두어 주기 위해서이며,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진 이여 자세히 들으소서.
이 몸을 살펴보라. 이 가운데 무엇을 '나'라고 할 것인가. '나'라고 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이와 같이 이해한다면 '나'가 있고 '나'가 없음을 통달하리라.
이 몸은 거짓으로 되어 있는것, 머물러 있는 곳 또한 없나니 진실하게 이 몸을 아는 이는 이 몸에 집착하지 않으리라.

어떤 중생이 삼계를 집착하면 법을 설하여 생사에서 벗어나게 하고, 어떤 중생의 뜻이 졸렬하면 법을 설하여 부처님의 보리원으로 가득 채워 주고, 어떤 중생이 이기적인 데에 안주하면 법을 설하여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는 원을 바라게 하고, 어떤 중생이 의지가 박약하면 법을 설하여 보살의 힘 바라밀을 얻게 하고, 어떤 중생이 어리석어 마음이 깜깜하면 법을 설하여 보살의 지혜 바라밀을 얻게 한다.

최고의 깨달음을 구하는 자는 먼저 청정한 서원을 일으켜 보살행을 닦아야 한다. 보살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긴 세월을 수행하였으며 가르침을 펴는 데 있어서도 장애가 없다. 또한 시방을 비추어 어리석음과 어둠을 제거한다. 그 힘은 무엇에도 비교할 수가 없다.

세상에 집착하지 않으며, 욕심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며, 탐욕의 굴레를 끊으며, 오만의 깃대를 꺾고, 의혹의 화살을 뽑고, 애욕의 그물을 찢고, 무명의 어둠을 없애고, 생사의 강을 건너고, 아침을 여의고, 마음의 때를 깨끗이 하고, 어리석은 의혹을 끊어 생사에서 벗어나리라.

중생들이 부처님의 뵙고자 하면, 부처님께서는 그들의 소망에 따라 나타나신다. 그러나 결코 이곳에 오는 것도, 저 곳으로 가는 것도 아니라. 내 마음속으로 오는 것이다.

보살은 모든 음성의 참모습을 관찰하고 있다. 가령 다른 사람한테 좋고 나쁜 소리를 듣거나 시기하고 질투하는 소리를 들어도 애증의 마음을 일으키는 일이 없다. 왜냐하면 보살은, 모든 소리는 실체가 없고 차별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선남자여, 마땅히 마음의 성을 잘 지켜 생사의 세계를 탐착하지 말아야 하며, 마음 성을 잘 장엄하여 여래의 열가지 힘을 구해야 하며, 마음 성을 깨끗이 다스려 인색과 질투와 아첨과 속이는 일을 끊어야 하며, 마음 성을 잘 단장하여 선정과 해탈의 궁전을 지어야 한다.

(※ 여래의 열가지 힘 -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9)

23. 십력(十力)과 사무소외(四無所畏) - 금강신문

십력(十力)과 사무소외(四無所畏)부처님은 시비 분명히 알아악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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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여, 선지식은 인자한 어머니와 같으니 성불의 인연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며, 인자한 아버지와 같으니 광대한 이익을 주기 때문이며, 유모와 같으니 지키고 보호하여 나쁜짓을 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며, 스승과 같으니 생사의 거센 물결에서 나오게 하기 때문이며, 뱃사공과 같으니 지혜의 보물섬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며, 길잡이와 같으니 바라밀의 길을 가리켜 주기 때문이다.

선남자여,선지식은 당신의 착한 마음을 증장시키며, 당신의 보리심을 증장시키며, 당신의 뜻을 굳게 하며, 당신의 보살근을 자라게 하며, 당신을 보현보살의 지위에 들어 가게 하며, 당신에게 보살의 행원과 공덕을 말해 줄 것이다.

목숨은 누구로 인해 일어나며 또한 누구로 인해 멸하는가. 목숨은 마치 빙글빙글 도는 횃불과 같아 어디가 처음인지 어디가 끝인지를 알수 없다.

이 선근으로 모든 부처님과 보살을 받들어 다 환희케 하여지이다. 이 선근을 일체지의 성품에 속히 들어가지이다. 이 선근으로 모든 곳에 두루하여 일체지를 닦아지이다. 이 선근으로 일체 중생이 항상 부처님을 뵙고 불사를 짓게 하여지이다. 이 선근으로 일체 중생이 항상 부처님을 뵙고 모든 법을 영원히 잊지 말아지이다.

부처님이시여, 아무쪼록 저희들을 가엾게 여기시어 가르쳐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번뇌를 끊고, 무명을 떠나고, 미혹과 애욕과 탐심이 없어지는 길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부처님의 지혜는 과거.현재.미래에 걸쳐서 거침이 없다. 부처님의 세계는 업도 아니고 번뇌도 아니며 적멸도 아니다. 평등하게 중생의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체 중생의 마음은 과거.현재.미래 안에 있고, 부처님은 다만 한 생각만으로 중생의 마음을 낱낱이 분명하게 안다.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을 제도하여 끝내 해탈케 하고자 한다. 또 끝없이 생사 속을 헤매면서 어떠한 지옥의 괴로움을 받더라도 중생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하나의 작은 구멍 속에서도 시방세계를 보나니, 그 세계는 미묘하게 장엄되어 있다.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께서 바로 여기에 계시는 것이다.

부처님은 모든 중생들에게 집착을 떠나게 하는 마음, 탐욕하지 않는마음, 보시하는 마음, 결과를 바라지 않는 마음, 온갖 영화를 부러워하지 않는 마음, 모든 인연에 미혹되지 않는 마음을 내게 하신다.

그대는 깨뜨릴 수 없는 마음을 내어 모든 번뇌를 끊으라. 그대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마음을 내어 모든 집착을 끊으라. 그대는 물러가지 않는 마음을 내어 깊은 법문에 들어가라. 그대는 참고 견디는 마음을 내어 나쁜 중생을 구제하라. 그대는 미혹이 없는 마음을 내어 널리 모든 세상에 태어나라. 그대는 만족 없는 마음을 내어 부처님 뵈려는 생각을 쉬지 말라.

선재동자는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일심으로 보현보살을 친견하고자 정진하며 물러가지 않았다. 넓은 눈으로 시방의 부처님과 보살들을 관찰하면서 보이는 것마다 다 보현보살을 뵙는다고 생각하였다.
지혜의 눈으로 보현보살의 도를 보니 마음이 광대하기 허공과 같았고, 대비가 견고하기 금강과 같았다. 미래세가 다하도록 보현보살을 따라다니면서 순간순간마다 보현행을 닦고자 하였으며, 지혜를 성취하여 여래의 경지에 들어 보현보살의 자리에 머물고자 하였다.

그대들은 알라. 모든 것은 다 괴로운 것이다. 이른바 사랑의 괴로움, 애욕의 괴로움, 욕망의 괴로움, 지옥의 괴로움, 축생의 괴로움, 아귀의 괴로움, 복이 없는 괴로움,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괴로움, 온갖 악행을 하는 괴로움…… 괴로움은 괴로움을 만든다.

모든 욕망의 대상은 다 무상하며 허망하며 변하며 잠깐 사이에 무너진다. 어리석은 사람은 속아서 거기에 연연하는 것이다.그러므로 그대들은 방일하지 말라. 만약 방일하면 악도에 떨어져 후회하여도 돌이킬 수가 없게 되리라.

보살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없어야 한다. 교만이 없고,숨김이 없고,인색하고 질투하고 아첨하며 속임도 없어야 한다.

선재동자여, 그대는 마땅히 문수보살을 찾아가야 한다. 결코 고달픈 생각을 내지 말라. 문수보살은 그대에게 모든 공덕을 말해 줄 것이다.그대가 선지식을 만나고 해탈문에 들어가고 큰 원을 이루고 보살행에 대하여 들은 것은 모두가 문수보살의 힘 때문이다. 문수보살은 그대에게 좋은 곳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할 것이다.

사실은 나도 없고 내 것도 없고 짓는 자도 없고 받는 자도 없다. 만약 짓는 자가 있다면 짓는 일이 있을 것이고, 짓는 자가 없다면 짓는 일도 없을 것이니, 저 높은 진리의 세계에서는 괴로움의 근원을 찾을 수가 없다.

이별에 애착하여 가슴이 답답한 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뿌리면서 슬퍼하는 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괴로움이 많아지면 시달림을 받게 된다. 괴로움이란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자라기 시작한다.

보리심은 타오르는 불과 같아 온갖 삿된 생각의 숲을 태우며, 보리심은 밝은 해와 같아 모든 세상을 두루 비추며, 보리심은 보름달과 같아 깨끗한 법이 다 원만하며, 보리심은 밝은 등불과 같아 갖가지 법의 광명을 발하게 하리라.

보살은 가는 적도 없고 오는 적도 없이 그저 그렇게 가고 오는 것이다. 보살은 다니는 적도 없고 머무는적도 없이 그저 그렇게 오는 것이다. 보살은 머무는 곳도 없고 집착하는 곳도 없으며, 멸하지도 않고 나지도 않으면서 그저 그렇게 오는 것이다.

보리심은 씨앗과 같아 모든 불법을 내게 하며, 보리심은 좋은 밭과 같아 중생의 깨끗한 법을 자라게 하며, 보리심은 대지와 같아 모든 세간을 지탱하게 하며, 보리심은 맑은 물과 같아 모든 번뇌의 때를 씻어 주리라.

한량 없는 청정심을 발해야 하며, 한량없는 고통의 독화살을 뽑아야 하며, 한량없는 애욕의 바다를 건너야 하며, 한량없는 무명의 어둠을 깨뜨려야 하며, 한량없는 교만의 산을 허물어야 하며, 한량없는 생사의 결박을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존재의 흐름(생사윤회)을 건너야 한다.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업을 깨끗이 해야 하며, 한량없는 사견을 없애야 하며, 한량없는 오염된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물의 맛은 다 같지만 그릇에 따라 차별이 생긴다. 그러나 물은 생각하는 것도 없고 분별하는 것도 없다. 여래의 음성도 그와 같아서 하나이다. 그러나 다만 중생이 스스로 차별을 일으킬 뿐이다.

부처님의 세계는 매우 깊어서 설명할 수가 없다. 모든 언어가 미치지 못하고 그 청정함은 흡사 허공과도 같다. 만약 청정한 마음으로 모든 부처님을 공경.공양하며 정진하는 마음을 쉬지 않으면 끝내는 불도를 이루게 될 것이다.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기꺼이 사람들에게 보시하여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리라. 그리고 마침내는 중생의 마음을 열고 교화하고 인도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청정한 법신을 얻게 하리라.

본질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진실한 법은 그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밖에 있는 것도 아니며,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다.

모양으로 나타난 신체는 여래가 아니다. 음성도 또한 여래가 아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자재력은 모양과 소리를 떠나지 않고서 작용한다.

이 몸이 생로병사의 온갖 고통의 집이란 걸 알고 이렇게 발원하리라. '미래겁이 다하도록 보살도를 닦고 중생의 교화하며, 여래를 뵙고 불법을 성취하며, 모든 부처님의 세계로 다니면서 스승을 섬기며,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에 머물면서 법의 친구를 구하며, 모든 선지식을 보고 불법을 믿으며, 보살의 원과 지혜의 몸을 위해 인연을 지으리라.'

어떤 일이 있음으로써 다른 일이 있고, 어떤 일이 없음으로써 다른 일도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남으로써 다른 일이 일어나고, 어떤 일이 멸함으로써 다른 일도 멸한다.

모든 중생은 은혜와 의를 모르고 서로 해치고 있다. 삿된 마음이 불타오르고 정도를 어기고 번뇌에 싸여 무지의 더러움이 덮여 있다. 나는 오로지 일체 중생의 번뇌를 극복하고 일체 중생을 청정케 하고 일체 중생을 구할 뿐이다.

a보살은 중생의 갖가지 생각, 갖가지 욕망, 갖가지 소원, 갖가지 업보를 알며, 중생의 요구에 응하여 그 몸을 나타내고 그들의 번뇌를 가라앉혀 준다.

보살이 지니고 있는 공덕은 다할 수가 없으며 중생을 교화하고 인도하는 것도 다할 수가 없다. 보살은 궁극의 깨달음에 도달해 있는 것도 아니며 도달해 있지 않은 것도 아니다.집착을 떠나 있는 것도 아니며 집착을 떠나 있지 않은 것도 아니다. 세간의 일도 아니며 중생의 일도 아니다.

보살이 설하는 말은 진실이며 한 마디 한 마디 속에도 한량없는 지혜가 담겨져 있다. 그 지혜의 광명은 일체의 세계를 비추고 중생의 공덕을 완성한다.

평등한 마음은 대지와 같아서 높고 낮음이 없다. 항상 모든 중생을 사랑하고 가엾이 여긴다.

보살은 더러운 것을 보아도 마음에 증오를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살은 마음이 적멸하고 모든 것은 평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모든 것은 청정한 것도, 부정한 것도, 암흑도, 광명도, 분별도, 무분별도, 희망도, 진실도, 안락도, 위험도, 정도도, 사도도 없기 때문이다.



출처 :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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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법문) 다시 보는 법문(101)

불자들이여, 보살은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배우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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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745

원수를 극락으로 보냅시다 - 법보신문

나는 악한 사람이 죽어 지옥에 가길 바라지 않는다. 그도 사바인연이 다하면 극락왕생하길 바란다. 인과의 법칙을 믿지만 ‘악인악과 선인선과’와 같은 일방적인 인과보다는 좀 더 선한 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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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이여, 보살은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배우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생각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좋아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청정케 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증장시키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에 머무르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드러내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말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괴로움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얻도록 한다.

<위 경구를 읽고 든 생각>
-> 원수가 지옥에 떨어지게 내버려두는것이 아닌 교화를 택하여 제바닷다를 비롯한 여러 악인들을 교화한 부처님을 본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