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08

아상과 인상 여읠 때 ‘겸손’ (별은 버릴 줄 안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545 아상과 인상 여읠 때 ‘겸손’ - 불교신문 별의 세계에서는 밝고 큰 별과 어둡고 작은 별, 푸른 별과 붉은 별, 아기별과 노인별, 증조 할아버지별과 손자별 등 크기와 밝기, 나이와 세대 등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별들이 있다. 이들 별은 www.ibulgyo.com 별은 애초에 물욕이 없기에 탐욕이 없고, 마음을 놓았기에 화내지 않고, 이법을 따르기에 어리석지 않다. 그리고 별은 자신의 양식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내가 잘 낫다는 아상(我相)이 없고, 타자와 대립하는 인상(人相)이 없고, 허망한 바람으로 남을 쫓아가는 중생상이 없고, 생사를 초월하기에 수자상이 없다. 그래서 삼독과 사상(四相)을 여읜 별의 ..

EBS 세상의 모든 법칙 - 사람들이 미신을 믿는 이유는?_#002

https://youtu.be/SfF7GRd6Nok EBS 세상의 모든 법칙 - 사람들이 미신을 믿는 이유는?_#002 사실을 사실대로 아는 것. 즉, 진실을 아는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젊은 세대의 표현을 빌리자면 '팩트'라고 하죠.) 불교에서는 진실을 보는것을 정견(正見)이라 합니다. 이치를 바르게 보는것,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정견이라는 것이죠. 정견(正見)이라 하면 무언가를 올바로 바라보는 것을 말하며, 나아가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봄’ 을 의미함 출처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360 정견이란 올바로 보는 것, 바른 견해입니다. 사성제와 연기, 삼법인의 이치를 바르게 보는 지혜입니다. ‘집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