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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

한 송이 꽃을 좋아하면 꽃이 아닌 내가 좋습니다. 사람 역시 아끼고 사랑하면 그가 아닌 내가 행복해집니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 '인생'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WdAnMd 불교명언 한 송이 꽃을 좋아하면 꽃이 아닌 내가 좋습니다. 사람 역시 아끼고 사랑하면 그가 아닌 내가 행복해집니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 '인생' 중- app.todaybuddha.com

앎과 아름다움

‘아름답다’의 아름(美)과 ‘알다’의 앎(知)은 한 뿌리에서 나온 같은 뜻의 말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음악을 통한 아름다움에 심취될 수 없습니다. 미술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은 피카소의 그림을 통한 아름다움에 심취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어느 것 하나 알지 못하는 것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아름다움에 심취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 속에 머물고 싶으면, 머무르고 싶은 만큼 힘써 노력하고 정진하여 깊이 알아야합니다. -지광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QQFTDl 불교명언 [앎과 아름다움] ‘아름답다’의 아름(美)과 ‘알다’의 앎(知)은 한 뿌리에서 나온 같은 ..

이 세상에 고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주장하는 것이 영원히 옳다는 것은 결코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가장 올바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도, 세월이 지나고 보면 모두 착각이요, 부질없는 것으로 변해 버릴 수 있습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는 없습니다. 강물은 지금도 흘러가고, 내일도 흐를 것이며, 끝없이 흘러갑니다. 이 우주는 어떤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고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광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ZQ0oEo 불교명언 내가 주장하는 것이 영원히 옳다는 것은 결코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가장 올바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도, 세월이 지나고 보면 모두 착각이요, 부질없는 것으로 변해 ..

게으름은 녹이다.

게으름은 쇠에 나는 독과 같다. 비유하자면 우리의 심성은 강철이요 게으름은 녹이다. 아무리 강철이라도 녹이 슬기 시작하면 그것은 쇠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우리의 심성과 영성 불성이 아무리 뛰어난 것이라 하더라도 게으르면 다 매몰되어서 인간 구실을 할 수가 없다. - 법정스님 가르침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책에 나오는 법구경을 풀어주신 내용.)

법문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