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본질 = 삼독의 소멸 = 정견 85

인욕(忍辱) - 불광미디어

https://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09 인욕(忍辱) - 불광미디어사람들은 나날이 황량하고 거칠어져만 가는 고통의 바다에서 표류하며 피로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피로와 슬픔을 보상받기 위해서 숱한 유흥과 소비의 탁류에 몸을 던지고 금전적인 문제, 마www.bulkwang.co.kr 미움은 미움으로서 사라지지 않는다. 미움은 오직 참음과 자비로써만이 극복되는 것이니 이 진리는 영원하리라. - 법구경 -

두려움 없애는 방법.

원융과 법계의 본질은 자비임을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법과 계율에 의지해서 즉 경율을 스승삼아서 악업만 안짓는다면 날로 향상해서 필경 성불하게 될 수밖에 없으리라. 고로 경율을 스승삼아 복혜쌍수하자. 세부적으로는 인욕 지계 실천하는게 스스로에게(정확히는 자타에게 모두) 편안함을 주는 무외시니, 보복 복수하려는 생각을 버리고(인욕) 성내지 않으면(지계 - 십선계 - 불진에)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화내면 먼저 내가 괴롭고 복수심 진심 버리면 내가 먼저 편안해진다. 용서도 그래서 하는 것이리라. 내 마음 편안해지기 때문에. 필자에게 정토법문을 설해주신 스승께서 예전.. 2019년도에 필자에게 해주신 감로와 같은 법문이 있다. "누가 날 괴롭히거나 화나게 하면 무시해버리세요~ 그리고 나서 나는 염불하면 되..

불교와 폭력 -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65225 불교와 폭력 - 전라일보“누구나 다 죽음을 두러워하며 폭력을 겁내지 않음이 없나니, 자기를 헤아려 남에 견주어 죽이지 말며 때리지 말라.” “마땅히 거친 말을 하지 말지니 그 말에는 마땅히 두려운 보가 따르며, www.jeollailbo.com“누구나 다 죽음을 두러워하며 폭력을 겁내지 않음이 없나니, 자기를 헤아려 남에 견주어 죽이지 말며 때리지 말라.” “마땅히 거친 말을 하지 말지니 그 말에는 마땅히 두려운 보가 따르며, 악이 가면 재앙이 오나니 폭력을 쓰면 제몸에 닥치리라.”폭력이나 살인에 대한 경책이 담겨 있다. 부처는 철저한 비폭력주의자였다. 폭력에 결연히 반대하고, 나아가 폭력에 대해..

남 눈치 안 보고 살고 싶어요... 내면의 안정을 얻는 방법! [💡전설의법문] 법륜스님

https://youtu.be/vn7tzR8OiNA?si=_5inlTHh5agkKDvR 저도 남 눈치 많이보는데 이게 명예욕 욕심인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욕심이 눈치보고 걱정하고 신경쓰는걸로 일어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앞으론 이 욕심이 일어날 때마다 잘 알아차려야 겠습니다. 욕심때문에 괴로움이 생기는것이 맞았습니다. 이 욕심, 이 업식 일어날 때마다 아 명예욕 충족하고싶은 업식 욕심이 또 일어나는구나 잘 알아차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나무 불법승.

신심을 증장함으로서 분노를 극복 가능하다 / '복수가 나의 것'이라 한다면 모두 파멸한다.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464 ‘복수가 나의 것’이라면… 모두 파멸 - 현대불교가족 잃은 슬픔 복수 칼날 세워 꼬리에 꼬리무는 비극의 윤회 주인공 스스로 파멸의 길 자초 부처님 ‘아들 잃은 여인’ 이야기로 ‘죽음’ 인간사 일부임 일깨워줘 ? 영화 ‘복수는 나의 것’(2www.hyunbulnews.com / 이 글을 읽고 실상을 보면 억울할 것이 없다는 것이 두 측면에서 생각됩니다. 1. 보원행 : 현재 겪는 괴로움은 과거 업의 결과이다. 그럼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이자. 2. 괴롭다거나 화나고 두렵다 생각되는 일 이면에 어리석음이 있다. 제법이 무자성임을 알자. 희론은 단지 가명일 뿐이고 실상은 꿈이고 환이고 물거품 안개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