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964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업을 깨끗이 해야 하며, 한량없는 사견을 없애야 하며, 한량없는 오염된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073&page=1# (오늘의법문) 자신을 바라보며(213)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업을 깨끗이 해야 하며, 한.... m.btn.co.kr

인생의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 -법정 스..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기꺼이 사람들에게 보시하여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리라. 그리고 마침내는 중생의 마음을 열고 교화하고 인도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청정한 법신을 얻게 하리라.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068&page=1 (오늘의법문) 자신을 바라보며(210)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기꺼이 사람들에.... m.btn.co.kr

無一 우학 한자성어 ⑬ 惡風試慈(악풍시자)

無一 우학 한자성어 ⑬ 惡風試慈(악풍시자) 나쁜 바람이 자비를 시험한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무의탁 노인 무료급식을 시작한지가 27년 정도 됩니다. 전세 포교당 시절부터 했으니 꽤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초심(初心)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때의 초심이란 ‘이웃들을 위해서, 우리 불교도 무엇인가 해보자’였습니다. 현재 7개 기관을 가지고 있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사회복지법인 무일복지재단도 그때의 원력이 바탕이 되어서 건립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베푸는 모임 이름이 ‘자비회’입니다. 자비회가 1박2일 동안 이곳 B.U.D 세계명상센터에서 명상힐링캠프를 하겠다고 날을 잡아두었는데, 하필이면 이날 ‘다나스’라는 태풍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

불교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