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Cwvo1rOkUE?si=fMG8i_0-enyoV22x 전한길 강사의 강의. 강의 전반부가 불교적이고 연기법적 내용이 들어간 내용인지라 업로드합니다. 강의 전반부가 왜 연기법적 내용이 들어가있는것인가. 무자성적 시야를 가르쳐줍니다. 본래 행복이라는 실체나 불행이라는 실체(자성)란 없습니다. 인연에 따라서, 조건에 따라서, 관계성에 따라서 상대적인 명칭(가명)이 붙는것이 현상의 실상이니까요. 그럼으로 지금 여기 자신이 처한 육체적 신체적 정신적 상황이 어떤 형태이든, 실상적 차원에서 그 상황에는 좋고 나쁜 정해진 실체가 없습니다. 그럼으로 인간은 언제 어느 상황에서든 만족할 수 있습니다. 전한길강사는 위 강의 전반부에서 알베르 카뮈라는 사람에 대해 예기를 하더군요. 이 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