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불교 교리 162

<23> 명칭과 형태, 명색(名色, 정신과 육체)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871 [우리의 질문을 밀린다왕이 묻다] 명칭과 형태, 명색(名色, 정신과 육체) - 불교신문왕이 물었다. “그렇다면 존자 나가세나여! 당신은 명칭(名)과 형태(色)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그 가운데 명칭(名)이란 무엇이며 또 형태(色)란 어떤 것입니까?” “대왕이시여! 그 가운데 거칠www.ibulgyo.com ‘나’는 명색이 결합된 임시적 존재중생은 집합체만 보기 때문에‘나’를 고집하지만 깨달은 이는 구성요소 통찰 ‘무아’ 알게 돼- 명칭과 형태, 명색(名色, 정신과 육체) 中 -

진여(眞如) - 시공 불교사전

진여- 진여 시공 불교사전 산스크리트어 tathatā① 모든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 차별을 떠난,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② 있는 그대로의 본성·상태.③ 궁극적인 진리. 변하지 않는 진리. 진리의 세계.④ 모든 분별과 대립이 소멸된 마음 상태. 깨달음의 지혜. 부처의 성품.⑤ 우주 그 자체.⑥ 중생이 본디 갖추고 있는 청정한 성품. 외국어 표기 眞如(한자)  - 진여 서유기사전'진(眞)'은 허망하지 않고 진실한 것을 가리키며, '여(如)'는 '여상(如常)', 즉 항상 변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이런 경지는 투철한 깨달음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구분 불교·도교 용어 풀이노출권수 제1권 1회 61쪽[네이버 지식백과] 진여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http..

가명[假名] - 시공 불교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13530&cid=50293&categoryId=50293 가명가명시공 불교사전 ① 임시로 붙인 이름. ② 모든 현상은 여러 인연의 일시적인 화합에 지나지 않으므로 거기에 불변하는 실체가 없고 이름뿐이라는 뜻. ③ 본디 이름이 없는 현상에 일시적으로terms.naver.com  ① 임시로 붙인 이름.② 모든 현상은 여러 인연의 일시적인 화합에 지나지 않으므로 거기에 불변하는 실체가 없고 이름뿐이라는 뜻.③ 본디 이름이 없는 현상에 일시적으로 이름을 붙임.④ 모든 현상에는 본디 차별이 없지만 경계를 지어 임시로 각각 이름을 붙여 차별(된 모습으로서 표현)하는(할뿐인) 모든 차별 현상(본디 차별이 없는 현상을 언어로서 임시로 구분..

업은 숙명이 아니다 - 불교문화 잡지

https://buddhistculture.co.kr/special/?bmode=view&idx=21497955 현재의 업은 만들어갈 수 있다|특집, 업(業)은 숙명이 아니다 : 월간불교문화초기 불교의 업사상김재성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교수의도가 업이다업사상은 윤회사상과 함께 불교 이전에 이미 존재했었고, 불교 및 자이나교와 같은 신흥 사문사상이 각각 새로운 buddhistculture.co.kr

잠과 불교(수면과 불교)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41 잠이 지나치면 ‘성인의 법’ 닦지 못해 - 불교신문잠을 절제하는 것을 조면(調眠)이라고 한다. 수면에 관하여 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수면을 조절한다는 것은 잠이란 무명과 현혹과 전복(顚覆)을 부르니 이를 방종히 해서는 안 된다.www.ibulgyo.com수면에 관하여 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수면을 조절한다는 것은, 잠이란 무명과 현혹과 전복(顚覆)을 부르니 이를 방종히 해서는 안 된다. 잠이 지나치면 성인의 법을 닦지 못할 뿐 아니라, 또한 공부를 상실하여 마음이 어두워져서 선근(善根)이 사라지게 된다. 마땅히 무상함을 깨닫고 수면을 조절하여 정신과 기운을 맑게 하고 생각과 마음을..

[무아, 자비] 연기, 무아, 자비, 중도는 하나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3616512&t=board 연기, 무아, 자비, 중도는 하나 : 법상스님글모음불교의 모든 교리와 사상은 사실 하나의 진리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다. 모든 가르침은 곧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며, 강을 건너는 뗏목과도 같다. 연기(緣起)가 곧 무아(無我)이며, 이것이 곧 자moktakso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