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붓다의 옛길 - 삐야닷시 테라 지음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사성제와 팔정도에 대하여 설명된 좋은 책이다.오늘 이 책의 팔정도의 정견과 정사유 파트를 조금 읽었다.이에대해 기록해보고자 한다.정견이란 바른 견해이다. 오늘 정견과 정사유에 대한 내용 전체를 읽은 것이 아니라서 읽은 부분에 대해서 기억나는 내용만 작성해보려 한다.정견은 실체나 영혼이 없으며, 인연생기하는 흐름임을 보는 관점이라고 배웠다.옛 아테네의 한 철학자는 불교와 유사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모든 것은 변화하며, 흐름이라고. 해서 강물은 계속 흐르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두번 다이빙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이빙 한 그 강물은 첫번째와 두번째가 다른 강물이란 (이 비슷한) 예기를 했다고 한다.헌데 이 책에서는 이 예기도 맞는 예기지만 더 정확히는 강물도 흐름이되 이 육신과 정신역시 흐름이기 때문에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