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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불이(不一不二)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13 불일불이(不一不二) - 제민일보불가(佛家)의 얘기를 해볼까 한다. 불이(不二)라는 게 있다. 둘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부처와 중생이 다르지 않고, 생과 사, 만남과 이별 역시 근원은 하나라는 의미다. 꽤www.jemin.com원효는 불일불이를 「금강삼매경론」에서 쉽게 설명한다. “열매와 씨가 하나가 아닌데, 이는 그 모양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르지도 않은 것은 씨를 떠나서는 열매가 없기 때문이다”고 했다. 씨와 열매는 별개이므로 다르지만(不一), 열매는 자신의 유전자에 씨를 남기기 때문에 둘도 아니다(不二)는 표현이다. - 위 칼럼 내용 中 -

불일(不一)이라야 불이(不二)가 산다 / 조성택 - 불교평론

https://www.bu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60 불일(不一)이라야 불이(不二)가 산다 / 조성택 - 불교평론불교, 특히 대승불교의 키워드 중의 하나는 불이(不二)라는 말이다. 불이란 ‘둘이 아니며’ 따라서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부처와 중생이 다르지 않고, 깨달음과 무명이 다르지 않고 성(聖)www.budreview.com

[라훌라 교계경] 라훌라여, 물을 닮는 수행을 닦아라.

라훌라여, 물을 닮는 수행을 닦아라. 라훌라여, 물을 닮는 수행을 닦으면 마음에 드는 감각접촉[觸]과 마음에 들지 않는 감각접촉이 일어나더라도 그런 것이 마음을 사로잡지 못할 것이다. 라훌라여, 예를 들면 물에 깨끗한 것을 씻기도 하고 더러운 것을 씻기도 하고 똥을 씻기도 하고 오줌을 씻기도 하고 침을 씻기도 하고 고름을 씻기도 하고 피를 씻기도 하지만, 물은 그 때문에 놀라지도 않고 모욕을 당하지도 않고 넌더리치지도 않는다. 라훌라여, 그와 같이 물을 닮는 수행을 닦으면 마음에 드는 감각접촉과 마음에 들지 않는 감각접촉이 일어나더라도 그런 것이 마음을 사로잡지 못할 것이다." https://tipitaka.or.kr/76/?bmode=view&idx=12597695 라훌라를 교계한 긴 경(M62) : ..

불교/초기불교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