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13

타종교에 보시를 한다고?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jt9&bmode=view&idx=125737023&t=board 타종교에 보시를 한다고? : 법상스님글모음상인이여,당신은 오랫동안자이나교의 교도들에게공양물을 채워주는 희망의 샘물과도 같았다.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오더라도공양을 베풀어 주도록 하라.[중부경전] 자이나교도로써 자이나교moktaksori.kr

일체법 –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jt9&bmode=view&idx=125737328&t=board 일체법 –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 법상스님글모음우리는 나와 세계를 둘로 나누고 분별하여, 여기에는 ‘나’가 존재하고, 저 바깥에는 ‘세계’가 있다고 착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있지도 않은 ‘나’와 ‘세계’를 있다고 착각하며 사moktaksori.kr

불법의 핵심을 알고 경전을 공부해라

https://m.blog.naver.com/bodongaa/140161865141 따로 국밥으로 보면 미로만 헤맬 뿐...따로 국밥으로 보면 미로만 헤맬 뿐... 불교를 공부하면서, 불교 신자라면서, 불교를 ...blog.naver.com 이경전 저경전 따로따로 넘나들다보면 시간낭비할 수 있으니 팔정도 육바라밀 오온 사성제 삼법인 계정혜 삼학 등 이것들만 드립다 파다보면 올바른 지름길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방대한 경전속에서 헤매게 될 수 있다는 내용.)

법문/글 법문 2024.11.13

내가 오염될 때와 깨끗할 때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162768&t=board 내가 오염될 때와 깨끗할 때 : 법상스님글모음우리의 육근은 끊임없이 외부 경계에 따라 휘둘리고 사로잡힌다. 그러나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외부 경계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언제나 여여하게 오고 갈 뿐이다. 문제moktaksori.kr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301282&t=board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 법상스님글모음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어리석은 자는 반쯤 채운 물항아리와 같이철렁거리며 쉬 흔들리지만,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이 평화롭고 고요하다.[숫타니moktaksori.kr

내가 있어 세계가 있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302100&t=board 내가 있어 세계가 있다 : 법상스님글모음 부처님처럼 육근이 청정하게 수호되어, 오염 없이 바라보게 되면 다만 ‘볼 뿐’이지, ‘보는 나’와 ‘보이는 대상’을 나누는 분별도 쉬게 된다. 그저 볼 뿐, 내가 대상을 본다는 분별이 없moktakso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