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브람스님의 책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땐 아무것도 하지 마라 라는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이 가르침을 응용해봅니다.
괴로움은 저항하기 때문에 일어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로 허용합니다. 수용합니다. 환영합니다. 두려우면 두려운대로 두려움을 충분히 느껴주렵니다. 단 그 두려움을 막으려하고 없애려하는데신 수용해줌과 동시에 알아차려주렵니다.
두려움은 악업의 과보이니 저항하지않고 충분히 두려워해주면 소멸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단 알아차리고 깨어있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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