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763

명백한 진리

초가 녹기를 거부한다면 빛을 낼수는 없습니다. 향이 타기를 거부한다면 향을 낼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만일 녹기를 거부하고 타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의 삶에 사랑의 빛과 행복의 향기는 없습니다. 사랑이 무엇이건 간에 행복이 무엇이건 간에 당신이 당신을 버리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정당화 할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자신에게는 변명, 타인에게는 원망, 그런 까닭에 괴로움이 많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은 많아도 빛나는 모습은 보기가 어렵고 모두들 행복을 찾는다지만 그 향을 피우기란 참 힘듭니다. 무엇 때문도 아니고 누구 때문도 아닙니다. 자신을 고집하고 자신을 버리지 않은 까닭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입니다. -묵연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FYQjh4 불교명언 [명백한..

지금 이 순간

내일은 희망할 수 있을 뿐 장담할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마지막 카운트 다운 사랑도 영원도 이 순간 여기에서 얻는 것! -묵연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TlTphZ 불교명언 [지금 이 순간] 내일은 희망할 수 있을 뿐 장담할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마지막 카운트 다운 사랑도 영원도 이 순간 여기에서 얻는 것! -묵연 스님- app.todaybuddha.com 불교명언 [지금 이 순간] 내일은 희망할 수 있을 뿐 장담할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마지막 카운트 다운 사랑도 영원도 이 순간 여기에서 얻는 것! -묵연 스님- app.todaybuddha.com

좋은 세상이란

인적이 끊긴 깊은 산 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나그네가 그 산 중에 은거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라고 일러 주었다. 산 중의 개울물은 이 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으로 지나가게 마련이다. 흐름을 따라가라는 이런 가르침은 인생의 길목에도 같은 이치이다. 세상을 살다가 갈 길이 막히면 절망을 한다. 이런 때는 뛰어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절망할 게 아니라 흐름을 찾아야 한다. 그 흐름은 마음이 열려야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벽을 미련 없이 허물고 다리를 놓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 것은 벽이고, 이어주는 것은 다리다. 벽은 탐욕과 미움과 시새움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두터워가고, 다리는 ..

행복을 시작하세요

​그대는 왜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믿는 건가요? 그대는 왜 자꾸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자신을 끝없이 타인과 비교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나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돈과 권력을 많이 가진 사람이 나보다 더 행복할 거란 믿음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대 마음속에 꼭꼭 담아 놓은 진정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생각만 해도 빙그레 웃음이 지어지는 그 일을 찾아보세요. 마음이 그 일을 향할 때 비로소 행복이 시작됩니다. 결코 행복을 늦추지 마세요. -선묵혜자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g2hjle

꿈에는 나이가 없다!!

그대 꿈이 있는가. 꿈을 가져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가리켜라. 그리하여 그곳을 향해 달리고 일 순간도 멈추지 마라. 닿아라. 가장 가까운 미래에 내일이 기다리는 자신과 당당히 만나라. 자신을 더 사랑해라. 자신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다. 꿈꾸지 않는 일은 자신을 버리는 일이다. 꿈 없이 하루를 연명하는 일은 수많은 내일을 잃는 일이다. 누군가 내게 바라는 꿈으로 내 꿈을 대신하지도 마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부풀리는 꿈은 꿈이 아니라 허영이다. 꿈에는 나이가 없다!! -'이 작은 행복 속에'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hCfpYF 오늘의 명언 그대 꿈이 있는가. 꿈을 가져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가리켜라. 그리하여 그곳을 향해 달리고 일 순간..

1860. 아이에게 헌신할수록 불효? 소홀할수록 자립심이 높아져 효도?

https://youtu.be/yBaQP6nhTwI 1860. 아이에게 헌신할수록 불효? 소홀할수록 자립심이 높아져 효도? 자녀를 효자로 만드는법은 기대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 현실적으로 기대 안하는 지혜로운 방법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 자녀키우느라 내가 힘든건 자녀들에게 좋지 않아. 내가 행복하게 살면 애들은 저절로 큰다. 어렸을땐(특히 3살까지. 조금 더 보면 유치원다닐 나이까지는)안정을 주고, 청소년기에는 자생력을 기를 수 있게끔 기다려주는게 필요하다는 것. 이 지혜들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