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좋은 글 133

인생살이를 신나게 하려면 탁 트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인생 살이] 인생살이를 신나게 하려면 탁 트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을 사는게 얼마나 재미 있는가 마치 등산하는 것처럼 인생을 살면 됩니다. 이 골짜기도 가보고 저 골짜기도 가보고 살면 되는 것을 세상을 내 울타리 안에 가두고 바라보니 살기가 괴롭고 힘이 듭니다. 갈까 말까, 할까 말까 머뭇거리고 고민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신나고 재미있게 살아 보세요. -'법륜 스님의 행복' 중-

행복의 방법 : 삶의 이유를 나에게 두라

[삶의 이유를 나에게 두라] 행복해질 조건은 오늘에 충실하고 삶의 이유를 가장 먼저 나에게 두면 된다 욕심부리지 마라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대상(부처님, 법문내용 등)을 되새겨라 나를 돌아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가고 싶은 곳 읽고 싶은 책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을 만들어라 먹고 입고 자는 것에 있어 욕심을 버리고 가난해져라 어차피 죽을 때는 처음으로 돌아간다 가장 가난하고 낮은 곳으로 돌아간다 단순해져라 고마운 것에는 고맙다고 직접 말로 하고 미안할 때에는 미안하다고 바로 말하라 - 좋은 글 - (김정한님의 글 중 일부를 제가 수정한 내용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고 편하게 살려면 꽃처럼, 바람처럼 살면되요

[마음이 꽃처럼 예쁘면]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요.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요.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르니까요.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사랑을 주지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이 세상 삶의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말거든요. -‘좋은생각’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앱

불행의 대열에는 끼고 싶지 않다면 내가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자기 처지에 고마워하고, 만족 하면서 밝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어둡고 거칠게 사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더 물을 것도 없이 나는 행복의 대열에 끼고 싶지 불행의 대열에는 끼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법정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가라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가라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살아가노라면 끈기 있게 지속하기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고생스러운 때도 있고 피곤하고 아프고 쓸쓸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몹시 실망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밟고 가야 할 넓은 물 위를 다 밟고 싶지 않을 때가 있을 겁니다 당신은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꿀꺽 꿀꺽 물을 마시며 빠져버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참고 견디십시오 가라앉지 말고 떠있으십시오 그러노라면 사정이 좋아질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사정을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M.메리 마고 '가라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어플

함께 있다는 것

[함께 있다는 것] 사람은 저마다 업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을 따로 해야 되고 행동도 같이할 수 없습니다. 인연에 따라 모였다가 그 인연이 다하면 흩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인연의 주재자는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늘 함께 있고 싶은 희망사항이 지속되려면, 서로를 들여다보려고만 하는 시선을 같은 방향으로 돌려야 할것입니다. 서로 얽어매기보다는 혼자 있게 할 일입니다. 현악기의 줄들이 한 곡조에 울리면서도 그 줄은 따로 이듯이, 그런 떨어짐이 있어야 합니다. - 법정 스님 -

자기를 사랑하는 것 - 법륜스님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 자식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주변의 누가 괴롭다 하더라도 그를 위한답시고 내가 괴로워지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할 줄 모르는데 남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남으로부터 사랑 받는 길이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길입니다. -법륜 스님-

멋있는 교양 영어 교수님이 학기가 끝날 때 학생들에게 해준 가르침

우선 내가 나를 칭찬해줍니다. (한학기동안 수고했다고.) 그리고,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합니다.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영어를 좋아할래 라고 말하세요. 영어가 꼭 필요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겨울방학동안 매일 큰 소리로 30분식 영어책을 읽습니다. 신문 책 소설 상관없습니다. 단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는곳에서 읽습니다. 가장 좋은곳은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빨리 영어실력 키우는건 신문보는건데 일단 한국기사읽고 그 다음 코리아헤럴드에서 찾아읽으세요. 그럼 사전볼 필요도 없고 굉장히 빨리 영어 향상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제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원리는 하나입니다. 원리는 다 똑같습니다. 걱정하는 대신 걱정거리를 어떻게 해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