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불교 경전구절 287

말세에 근기가 둔한 중생이 도를 구하려면

만약 말세에 근기가 둔한 중생이 도를 구하려 하나 성취하지 못한다면 옛적의 업장 때문이니, 마땅히 부지런히 참회하여 항상 희망을 일으켜서 먼저 미워하고 사랑함과 질투하고 아첨함을 끊고 수승한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 원각보살장 출처 : http://www.beomnyunsa.or.kr/bbs/board.php?bo_table=5060&wr_id=907&page=2 말세에 근기가 둔한 중생이 도를 구하려면 > 부처님 말씀 |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www.beomnyunsa.or.kr

원수보기를 부모와 같이하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

선남자여, 말세 중생이 도를 이루지 못함은 비롯함이 없는 옛부터 나와 남을 미워하고 사랑하는 일체 종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탈치 못하느니라. 만일 어떤 사람이 원수 보기를 자기 부모와 같이하여 마음에 둘이 없으면 곧 모든 병을 제하리니, 모든 법 가운데 나와 남을 미워하고 사랑함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 보각보살장 : 용인 문수산 법륜사 홈페이지의 부처님말씀 카테고리 - 링크를타고 홈페이지 커뮤니티의 부처님말씀 카테고리 클릭해보시면 이 블로그에 실린것보다 훨씬 더 많고 좋은 부처님말씀이 많으니 꼭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beomnyunsa.or.kr/bbs/board.php?bo_table=5060&wr_id=915&page=2 원수보기를 부모와 같이하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길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신감이 넘치게 됩니다.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포용력이 넓어져.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불교가 지향하는 인간상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남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착한행동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고, 악행을 하는 것은 자기를 내던지는 일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게으르거나 나태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기도 정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 지광스님 - 불교 좋은글 링크 : http://soj.app24.kr/bbs/board.php?bo_..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건 말았건 상관하지 말라 다만... - 법구경 -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건 말았건 상관하지 말라 다만 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다 사랑스럽고 빛이 아름다우며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꽃이 있듯이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은 그 메아리가 크게 울린다 쌓아올린 꽃무더기에서 많은 꽃다발을 만들 수 있듯이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 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전단도 타가라도 자스민도 마찬가지 그러나 덕이 있는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사방에 풍긴다 - 법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