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필자가 걸려왔던 걸림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걸림이, 마주치기 싫은 상황이 발생된다면.
그럼 뭐 어때~
이렇게 마음먹고 그냥,
당당하게 내 할일을 해 나가고자 하니
걸림은 문제되지 않았다.
허나 업장이 다시금 일어날 순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기도하고 마음닦는 공부를 지금처럼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결국 점점 더 자유로워져서 언젠가 대자유를 성취하게 되리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
화나는 일이 일어나도 무시해버리세요~ 싸우지 말아요. 뭐 어때요. 나는 그럼 염불하면 되죠. 수행하면 되죠.
- 필자에게 나무아미타불과 정토를 알려주신 큰 스승님의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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