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한다.
무상하여 한치 앞도 알 수 없으니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지혜이며
같은 맥락에서 꼭 다 갖춰진 다음에 거창하게 시작할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것이 제행무상의 측면에서도, 실체시와 완벽주의란 번뇌에 걸리지 않는 측면에서도 지혜로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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