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욕 5

불자라면 이 정도 수행까지는 합시다 | 간디도 어려워했던 수행과 음욕의 관계 | 김성철 교수님

https://youtu.be/iqzTMDkApOo?si=vzjD97Mk498rjxEJ위 법문을 듣고 유신견에대해 찾아보다 읽은 법문 글입니다. https://m.cafe.daum.net/hongjungwon/eXHf/561 유신견의 원인과 결과1 유신견의 원인과 결과1   유신견의 원인과 결과에 관해서 공부하시겠습니다.유신견을 빨리어로 ‘사까야디띠’ 라고 합니다.빨리어 ‘사까야’ 는 ‘사’ 와 ‘가야’ 의 합성어입니다.‘m.cafe.daum.net

법문 2024.04.28

음욕( 淫慾 )은 불보다 뜨겁다.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음욕( 淫慾 )은 불보다 뜨겁다.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성냄보다 빠른 바람이 없으며, 무명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고, 애정의 흐름은 물보다 빠르다. -법구경- 역경을 이겨내기는 쉬우나 순경( 順境 )을 이겨내기는 어렵다. 오로지 참고 견디면 짧은 시간은 곧 지나간다. -치문보장집- 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애욕은 횃불을 잡고 바람을 거슬러 가는 것과 같아, 반드시 잡고 가는 사람의 손을 데게 할 우려가 있다. -장경- 어떠한 원한도 원한을 갚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

불교 경전구절 2021.10.23

[불가록] 여색의 실상

장안(長安)의 젊은이들은 귀뚜라미를 가지고 놀기 좋아한다. 한번은 어떤 청소년 삼 형제가 달밤에 무덤 사이에서 귀뚜라미를 잡다가, 문득 미색과 자태가 아주 빼어난 한 젊은 여인을 보았다. 그래서 셋이 함께 가서 그 여자를 잡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그 여자가 얼굴을 확 바꾸면서, 일곱 구멍에 피를 흘리고, 혀를 한 자(尺) 남짓 늘어뜨리는 것이었다. 이에 세 사람이 동시에 놀라 기절해 버렸다. 이튿날 그 집안에서 그들을 찾아내었는데, 겨우 한 아들밖에 살려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는데, 살아난 아들도 심하게 앓다가 몇 달 만에 비로소 나았고, 그 집 자손들은 다시는 밤에 귀뚜라미를 잡지 못하게 금했다고 한다. 이 젊은 여인이 얼굴을 표변하지 않았을 때는, 뼛속까지 사무쳐 오는 애욕을 ..

불교 경전구절 2021.10.13

불가록 감상평 + 책 추천글(적극 추천합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5351131 불가록 - YES24 『불가록(不可錄)』은 본디 점잖은 군자숙녀가 차마 말하거나 기록할 수 없다는 뜻으로, 남녀간 음욕이나 음담패설에 관해 중국에서 오래 전해오는 유불선(儒佛仙) 가르침을 모은 전통 성윤리 www.yes24.com 제목 : 불가록 출판사 : 전남대학교 출판부 역자 : 김지수(법명 : 보적) 불가록은 전남대학교 법학과의 김지수 교수가 번역한 책이다. 불가록에서는 사음의 과보(삿된 음행을 부린 결과)가 무엇인지 말해주며, 사음의 해악에 대해 설명해준다. 불가록은 한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후 무소유의 저자이신 법정스님께서 전남대학교 출판부에 몸소 전화를 걸어와 “좋은 책 내줘서 고맙다.”고 아낌없이 칭찬과 격려를 보내..

북리뷰&책소개 2021.09.12

취한 상태에서는 바르게 보지 못한다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올바르게 똑바로 볼수 있다. 취한 상태에서는 올바로 바로 보지 못한다. 술에 취하는것도 취하는것이지만 음욕에 취하는것도 취하는것이다. 중생들은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 짙은 욕심의 업장때문에 평소 생활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음욕에 취해있는 상태로 생활하기 마련이다. 이 취한상태가 취한상태인줄 아는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음욕에 취한 상태란 자타를 비롯한 인간이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보이고 쾌락추구의 도구로 보이는 상태이다.) 그것을 알았다면 취한상태에서 벗어나가 위해 해야할건 기도이다. 음욕이 일때마다(=음욕에 취한 상태임을 자각할 때마다)염불을 해도 좋고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외워도 좋고 항마진언을 해도 좋고 경전을 독송하는것도 좋다. 불교에 기도의 종류는 여러가지다. ..

카테고리 없음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