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 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브금이 참 몽환적이고 듣기 좋다.
이거 들으니 이 세상이 환상이란게 더 와닿는다.
하지만, 이거 좋다고 또 듣고자 하는건 욕심 실체시 집착이겠지.
이 노래조차 무자성이니.
그러니 안듣는다.
다만 듣고싶은 마음 알아차리기만 하자.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신분들과 불보살님들이 칭찬하시는 행위 = 삼독심이 일어날때 감정과 대상의 실체가 없음을 관하며 묵묵하게 중심잡은 후 안심하는 행위 (0) | 2025.01.26 |
---|---|
[학인스님들과 불교공부하는 재가자 분들께 권하는 내용] - 눈에 밟히는 공부법 (0) | 2025.01.26 |
들숨은 생 날숨은 사 (0) | 2025.01.22 |
괴로움이 없는 것이 행복이야 (0) | 2025.01.21 |
이 세상은 지금 이대로 원만구족하기에 오직 나의 분별과 괴로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0) | 202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