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나아가자.
관여하지않고 버리는 길을 가자.
뭘 타인에게 숨기려 하는것도 관여하는 것이고, 그 이면엔 탐심 치심이 있다.
보리심과 지혜로 이를 대체하자.
그리고 나라 할 실체가 없음을 알고
모든것이 나의 일이 아닌 중중무진법계연기의 일임을, 연기법의 영역임을 알자.
단 제한되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에서 끊임없이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의 정정진을 해나가자.
그리고
불이법을 철저히 믿자.
일체중생 과거생 모임을 더 철저히 믿자.
믿음이 생사의 강을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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