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현상 상황 경계에는 양면성이 있다.
그래서 해석하기에 따라 같은 일이라도 좋은 일이 되기도 하고 나쁜일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현상 상황 경계에는 자리이타적으로 더 크거나 작은 정도가 있기 마련이다. 그럼으로 사람은 정진을 해야 한다. 정진하고 부지런하고 방일하지 않을 때 모든 선법이 증장되고 발전하고 향상하기 때문이다. 자리이타적인 측면에서 말이다. 해서 불교공부하고 수행하고 정정진하며 복과 지혜를 닦아나가야 할 것이리라. 게으르고 방일하지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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