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불교적인 내용임을 영상을 보며 알 수 있었다.
감정은 영원하지 않다.
변한다.
마치 파도와같이.
인간의 행동 이유는 부담감을 없애기 위해.
이 부담감역시 감정.
일어난 시점에선 영원할것 같지만
진실은 영원하지 않다.
변한다. 모든감정이 그렇다.
시험이나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을때의 즐거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다 얼마안가 처음의 강도보다 약해지는 것처럼.
그럼으로 위 영상속 신경학자가 예기하는 시간은 10분.
부담감이 일때, 타이머를 맞춰두고
10분을 기다려라.
위 학자가 그 10분간 사용하는방법은
자신에게 일어난 그 부담감을 돌아본다고
자신을 돌아본다는 표현을사용하는데
실상 이는 결국 불교 수행의 원리.
자신에게 일어난 생각, 감정, 감각, 느낌을 알아차리는 것.
그 부담감 역시 내 마음을 찾은 손님이니
알아차리는것.
그저 바라보는것.
그렇게 10분.
그럼 그 감정은 사그라들어있다.
결국 위의 영상이 말해주는건
제행무상이며, 바라보는 법. 즉 관법이다.
현대의 최신 과학이 이제서야 찾기 시작하는 내용은
지금으로부터 2500여년 전 이미 부처님께서 모두 설해놓으신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