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좋은 글 133

꿈에는 나이가 없다!!

그대 꿈이 있는가. 꿈을 가져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가리켜라. 그리하여 그곳을 향해 달리고 일 순간도 멈추지 마라. 닿아라. 가장 가까운 미래에 내일이 기다리는 자신과 당당히 만나라. 자신을 더 사랑해라. 자신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다. 꿈꾸지 않는 일은 자신을 버리는 일이다. 꿈 없이 하루를 연명하는 일은 수많은 내일을 잃는 일이다. 누군가 내게 바라는 꿈으로 내 꿈을 대신하지도 마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부풀리는 꿈은 꿈이 아니라 허영이다. 꿈에는 나이가 없다!! -'이 작은 행복 속에'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hCfpYF 오늘의 명언 그대 꿈이 있는가. 꿈을 가져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가리켜라. 그리하여 그곳을 향해 달리고 일 순간..

미움을 참마음으로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미워하는 사람이나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재앙을 벗어나지 못하나니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마세요. 그것이 원수를 항복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잡아함경-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eBG86F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 나고 싶고 특별해야..

살아온 세월에 후회가 많습니다

​"살아온 세월에 후회가 많습니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하면 보람 있게 살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산 것만 해도 대성공입니다. 과거를 좋게 생각해야 미래도 좋습니다. 노인은 능숙하고 신중한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조건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첫째, 말이 좀 적으면 좋습니다. 미숙한 것이 젊은이들의 특징이고 이들이 직접 실패를 통해 경험하도록 잔소리를 줄여보세요. 두 번째,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나이 들어 욕심부리면 추해 보입니다. 10가지 계획을 세운다면 그 중 1개만 해도 됩니다. 세 번째, 과로나 과식 과음하면 안 됩니다. 건강을 해치므로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 네 번째 보시를 많이 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내는 것이 좋습니다. 나와 우리 자손을 위해서 복 짓는 일이기 때문에 베풀어야 합..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어느 정도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 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 대학을 어디를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 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 그 사..

다 놓아 버려

​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이고도 푸른 빛 그대로요 짠 맛 또한 그대로다 -원효대사-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DpodJV

울타리

[울타리] 사람들은 울타리를 쳐서 동물들을 가두어 놓고 동물원이라 부르고, 꽃과 나무를 심어 놓고 울타리로 경계를 삼아 식물원이나, 수목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울타리를 통해 안과 밖을 나누면, 동물원이 되고 식물원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울타리를 쳐놓고 동물원이나 식물원이라 부르는, 그 곳 안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이 많을까요? 동물원이나 식물원으로 불리지 못하는, 울타리 밖 세상에 사는 동•식물이 많을까요? 당연히 울타리 밖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울타리로 경계를 세워두고 동•식물들이 훨씬 적게 살아가는 곳을 동•식물원이라 부르고 있고,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는 진짜 동물원과 식물원은 그렇게 부르고 있지 않습니다. 울타리를 쳐서 동물원과 식물원을 구분 짓지만 않으면..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다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다] 삶에 지쳐갈 때 "왜 이렇게 살아갈까" 생각도 해본다. 나를 이해해주고 반겨주는 사람도 없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다. 고생했다고, 잘 견뎌왔다고 잘 살고 있다고 이렇게 작은 선물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온전한 하루를 즐기고, 갖고 싶은 물건을 쇼핑하고 이렇게 스스로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선물의 기쁨으로 스스로의 위안으로 더 많은 날들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CXOb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