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1417

총무원장 원행스님 연등법회 법문 - 세계는(법계 삼라만상은) 연기적 관계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개회사에서 “인류가 인종과 국경을 분별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이러한 분별이 덧없음을 깨닫게 해주었다”며 “한 지역 전쟁의 참화로 세계인 모두가 고통받고 있으니 이 또한 관계성을 잊고 살았던 인류에게 내리는 커다란 경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인류는 다시 한번 성찰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마음속 희망을 담은 연등을 높이 들어 우크라이나에 하루 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연등법회에서 해주신 이같은 법문이 참 와닿습니다. 인류가 인종과 국경을 분별하고 있지만, 코로나 19는 이러한 분별이 덧없음을 깨닫게 해 주었고,한 지역 전쟁의 참화로 세계인 모두가 고통받고 있으니 이 또한 ..

법문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