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역경원에서 편찬한 불교성전입니다.
노란색 표지가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이시겠지만 부처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경전들과 가르침들이 한데 모인 정말 좋은 책입니다. 평소 알지 못했던 좋은 경전이나, 불교의 가르침을 이 불교성전을 통해 알 수 있으니 정말 좋다고 느껴집니다.
담긴 이야기도, 경전도, 내용도. 그 양도 깊이도 크고 깊기에 책의 두께는 직접 봐보시면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꽤나 두껍게 느껴집니다.
저는 이 책에서 부처님 이야기를 매우 재밌게 읽었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 내용이 담겨 있었지만, 내용이 많아서 다는 읽지 못했고, 부분 부분을 읽고 난 뒤 리뷰를 작성합니다.
제가 기억나는 내용 몇가지를 정리해 적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1. 여래는 열반을 먹이로 삼고, 열반은 게으르지 않음을 먹이로 삼는다.
2. 게으름은 번뇌를 낳는다.
3. 이 육신을 비롯해 오온은 내가 아니며 내 것도 아니다.
4. 떠내려가는 통나무의 비유.(소제목 : 강물에 떠내려가는 통나무처럼)
5. 탐욕은 더러운 것이다.
6. 이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복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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