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내가 없다. 이합집산하는 연기만 있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12. 27. 00:36

실체가 없으니 존재성도 없고
없어질 실체도 없으니 비존재성도 없다.

무실무허다.

중도다.

결국 이합집산하는 연기만이 있으니

자아에대한 집착은 버리고

부처님 시봉 잘 하자.

그런데 심우도 등에선 공또한 공하다고 하니

결국 자성도 실체가 없는, 그러나 무명조차도 사라졌기에 연기하는 현상조차도 없는 텅 빈 것이 결국 불성이자 자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는 내 추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