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즉다 다즉일 3

내 업을 바꾸면 주변사람 바뀐다

https://youtube.com/shorts/p_f7s8NL3tg?si=0drR7BM-T6vXNAE-내 업을 바꾸면 주변사람 바뀐다주변사람도 인연생기한 현상이다.그럼으로 내가 바꾸려 한다해도 안바뀐다.그래도 바꾸는 방법이 있다.그 주변사람은 중중무진법계연기로서 모든 현상을 조건으로 의지하여 일어난 현상이기에,나 역시 하나의 조건이다.고로 내 마음이 달라지고, 내 언행이 달라지면.즉 내 업이 바뀌면 다른 사람도 세상도 달라지게 되어있다.그러나 이를 모르고 내 욕심으로 내 성냄으로 그리고 나와 남이 둘이 아님을 모르고 실체적인 관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리석음으로 다른사람을 바꾸려하면 결코 다른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물론 폭력으로 잠시 외면에 비치는 모습이 변하게 할 순 있겠으나, 그 마음까지 바꾸지는 못..

삶을 촬영하는 우주장비

https://moktaksori.kr/Writing-1/?idx=19410402&bmode=view [불교방송 원고읽기] 삶을 촬영하는 우주장비 : 법상스님글모음만약에 여러분이 수백 명, 수천 명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혹은 요즘 유행하는 TV 프로의 주인공이 되어 삶을 살아가는 모습 하나하나가 TV로 방영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때 우리는 함부로 moktaksori.kr 나와 가까운 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계가 회복되고, 벗과 친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때, 그 참된 지혜와 사랑은 우주 끝까지 퍼져나갈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우주 전체와의 관계 회복인 것이지요. 어떤 마음이, 어떤 행동이, 어떤 의도가 나에게서 나가는지가 중요하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느냐..

생각해서 해결될 일인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봐라

나온 답은 아니다 라면 뭐하러 생각하는가? 시간아깝게. 생각을 하든 말든 벌어지고 있고 벌어질 일이라면 생각할 필요 없다. 그럼 이제 남은건 생각으로 시간낭비 안하고 그냥 지금 이 순간 내게 소중한 일을 하는거다. 또한 매 순간순간을 알아차리며 사는거다. 즉 깨어있는거다. 수행은 결국 알아차림이고 깨어있음이다. 내 경우 염불수행을 한다. 염불을 하면서 크게하든 작게하든 관계없이 집중하면 내 염불소리가 귀에 들린다. 아주 작게해도 들린다. 내부와 외부로 일어나는 경계는 판단없이 알아차리며, 단지 내 염불소리를 귀로 듣는것이다. (수식관을 한다면 호흡을 바디스캔 명상이나 걷기명상을 한다면 내 신체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되리라.) 그렇게 매 순간 깨어있으며 지금 여기를 알아차리며 판단 없이 알아차리며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