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고 무아 3

[북리뷰] 성난 물소 놓아주기 (초반 ~ 초중반)

책을 40여 쪽을 읽고 쓰는 감상문입니다.기억나는것만 제가 이해한 대로 적어보겠습니다.°°°염오하라.본질을 똑바로 꽤뚫어 알아라. 모든 것의 본질은 괴로움이다. 경계를 없애려 하지도 수용하려 하지도 말아라. 그냥 관심갖지 않고 염려하지도 않으면 된다. 생각도 몸도 들리는 소리도 내가 아니다. 그것들은 연기하는 현상이다. 그것은 내 일이 아니다. 그것들의 직접적인 원인은 그들 자신에게 있다. 나는 그것들을 실체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관여하지 않고 관심 가지지 않고 냅두면 된다.소리든 몸이든 생각이든 관여하지 않으면 그저 공한 데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실체는 없고 단지 이름뿐인 것일 뿐이다. 헌데 내가 그것을 실체적으로 여기고 관심을 가지니까 좋아하고 싫어하게 된다.아잔브람 스님이 계시는 호주 절에는 ..

북리뷰&책소개 2024.11.27

피할 수 없는 운명 [#앙굿따라니까야 - 나기따 경] (A5:30) / #BBS 애니메이션

https://youtu.be/XUCB1yfS3GY?si=tJI0ncQqduDuKUr4부정의 표상에 몰두해서 지내는 자에게는 아름다움의 표상에 대해 혐오스러움이 확립된다. 이것은 그것의 결과이다. 여섯가지 감각접촉의 장소에서 무상을 관찰하며 머무는 자는 감각접촉에 대해 혐오스러움이 확립된다. 이것은 그것의 결과이다. 나 등으로 집착하는 오온에 일어나고 사라짐을 관찰하며 머무는 자에게는 집착에 대해 혐오스러움이 확립된다. 이것은 그것의 결과이다. - 부처님께서 나기따 존자에게 설한 가르침 중 - 나기따 경을 본 후 소감문 1. 부정관을 해서 아름다운 표상에 대해 혐오스러움을 확립해야겠다. 2. 오온과 육근에 대해 무상 고 무아를 관찰해서 감각접촉과 집착에 대해 혐오스러움을 확립해야겠다.

[초기경전 마음공부] 나는 사라지고, 괴롭고, 없다 - 오온의 무상, 고, 무아

https://moktaksori.kr/Writing-2/?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NTt9&bmode=view&idx=7466969&t=board [초기경전 마음공부] 나는 사라지고, 괴롭고, 없다 - 오온의 무상, 고, 무아 : 법상스님 경전강의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부처님은 라훌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라훌라여, 물질(色)은 영원한가 무상한가?”“무상(無常)합니다”“무moktaksori.kr 의지나 욕망도 변한다. 이것을 원하지만 곧 다른 것을 원한다. 한 가지를 원하지만 원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변하고, 변하는 것은 괴로우며, 곧 ..

법문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