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257

울타리

[울타리] 사람들은 울타리를 쳐서 동물들을 가두어 놓고 동물원이라 부르고, 꽃과 나무를 심어 놓고 울타리로 경계를 삼아 식물원이나, 수목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울타리를 통해 안과 밖을 나누면, 동물원이 되고 식물원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울타리를 쳐놓고 동물원이나 식물원이라 부르는, 그 곳 안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이 많을까요? 동물원이나 식물원으로 불리지 못하는, 울타리 밖 세상에 사는 동•식물이 많을까요? 당연히 울타리 밖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울타리로 경계를 세워두고 동•식물들이 훨씬 적게 살아가는 곳을 동•식물원이라 부르고 있고,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는 진짜 동물원과 식물원은 그렇게 부르고 있지 않습니다. 울타리를 쳐서 동물원과 식물원을 구분 짓지만 않으면..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다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다] 삶에 지쳐갈 때 "왜 이렇게 살아갈까" 생각도 해본다. 나를 이해해주고 반겨주는 사람도 없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다. 고생했다고, 잘 견뎌왔다고 잘 살고 있다고 이렇게 작은 선물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온전한 하루를 즐기고, 갖고 싶은 물건을 쇼핑하고 이렇게 스스로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선물의 기쁨으로 스스로의 위안으로 더 많은 날들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CXObmu

희망의 순서는 조급할 게 없다.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꿈과 희망에도 순서가 있다. 먼저 이루어질 것, 나중에 이루어질 것... 하지만 정작 이루어지는 데는 순서가 없다. 10년 후를 꿈꾸었던 일이 좋은 사람을 만나 1년 만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평생 목표로 삼았던 일이 하늘의 도움으로 하루 아침에 이루기도 한다. 희망의 순서는 조급할 게 없다. 열심히 살면서 인내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RQdaO4

어릴적 심한 욕설 들으면 뇌까지 평생 상처입는다 - 동아일보 기사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20420/45663549/1 어릴적 심한 욕설 들으면 뇌까지 평생 상처입는다 “에이 ××, 너 때문에 짜증나. 개×× 맞고 싶어?” 버스나 지하철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의 대화를 듣다 보면 등골이 서늘하다. 말 곳곳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욕이 섞여 있기 때문이… www.donga.com

인문학/교육 2022.10.13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우리는 아직 완전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 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자신을 용서하세요. 자신의 과거 잘못에 너무 얽매이고, 집착하여 자신을 용서하는 데 너무 인색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잘못이 오히려 여러분들을 개량 하는데, 디딤돌이 되지 않던가요? 결코 조급해 하지 마세요. 아들, 딸이 자라 어른이 되듯 꾸준히, 쉼없이 노력을 하다보면, 여러분이 얻고자하는 바램들이 이뤄질 것입니다. "스스로의 잘못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항상 자신을 용서 하세요!" 그리고 .....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지광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Ri30p7 불교명언 우리는 아직 완전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 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