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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법계를 받고 높이 올라갈수록 아상(我相)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며 “여러분은 오후에 10선대계를 받을 텐데 계를 수지하고 전법포교에 나설 때 아상이 없어야 많은 이들에게 베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어 “탁마의 과정을 통해 존엄과 평등을 배웠을 것”이라며 “종단이 이념이 곧 종도인 것처럼 여러분이 종단의 주인으로서 태고종풍을 만천하에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아상을 없애야 많이 베풀 수 있어” - 한국불교신문 기사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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