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책소개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8. 14. 02:01

이 책 부제가 '당신의 다음 삶을 바꾸는 불교 강의'이다.

이 책을 통해서 업과 윤회에 대한 지식 지혜를 키울 수 있었다. 반복해서 두세번 봐보면 남는것이 더 많을 듯 하다.

알차고 좋은 내용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서 봐야 할 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미루지 않고 빨리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왜냐면 삶이란 무상하기에 인간이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다음생에 삼악도가 아닌 삼선도에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나는 이 책과 더불어 사람들이 정토삼부경을 읽어보고 유튜브에 있는 광우스님의 정토삼부경 강의나 불광출판사에서 출간된 선화상인의 저서 '염불 극락으로의 초대'란 책을 함께 봐보기를 권한다.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이 보다 밝고 바르게 잡힐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올려놓은 내용이 별로 많지는 않지만 이 블로그의 정토학 카테고리에 있는 영상이나 글들도 봐보길 권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법칙인 업과 윤회의 법칙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이 법칙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추천하는데 '법구경 이야기'라는 책을 읽어보길 더불어 권하겠다.
총 3권짜리 책이다.

대승불교를 공부하기 이전 사실 초기불교를 공부하는게 필요하다. 최근에서야 알게 된 내용이다. 원빈스님의 천수경에서 읽은 내용인데, 대승경전에는 깨달음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초기경전에는 수행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는 대승불교는 초기불교를 떼고(졸업하고) 나서 공부하는 단계란 가정이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이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고자 한다면 원빈스님의 천수경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여하튼 이러한 등등의 이유도 있지만, 일묵스님의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 책 내용과 연결되는 재밌는 내용이 '법구경 이야기'라는 총 3권짜리 책에 많이 나오니 업과 윤회에 대한 이해도도 법구경 이야기를 함께 읽는다면 훨씬 더 깊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법구경 이야기는 매우매우 좋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출가해야겠다는 마음이 여러번 들기까지 했다.)

이상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 북리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