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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법시대와 참회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1. 24. 01:37
앞의 2000년을 보내고 마지막 투쟁견고에 대해서는 싸움으로 인해 순백 청정한 법을 뜻하는 백법(白法)이 은멸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비록 승려들이 수염과 머리를 깎고 스스로 가사를 입었다고 하지만, 금계를 훼손하며 여법하지 않은 가짜 이름으로 행세한다고 한다.

경전에서는 탐진치 3독심을 넘어서지 못하면 참된 수행자가 될 수 없음을 누누이 설파하고 있다.

처방은 한 가지다. 모두가 참회하는 일이다.

일찍이 도선(道宣)이 ‘사분율행사초’에서 승려들에 대해 “내심은 불법을 믿지 않으며, 교리의 지식도 없고, 승려로서의 절도도 완전히 결하고 있으며, 불상이나 경전에 대해서도 공경하는 마음도 없다”고 하며, “속인들로부터도 경멸되고, 정법을 훼손하고 있다”고 꾸짖은 것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어떤 참회를 해야 석씨 문중을 연 석가모니부처님께 부끄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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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법시대와 참회 - 불교언론 법보신문

지금은 말법시대다. 말법에 대한 의식은 6세기 중국의 혜사(慧思)에 의해 종교적 자각과 더불어 내면화되었다. 그는 악한 비구의 박해를 겪고 나서 그것을 말법시대에 들어선 교단의 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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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배운 참회는
내 잘못이든 타인의 잘못이든지간에, 그 잘못으로 괴로워하는 다른 생명의 고통에게 공감하여,  그 잘못을 다신 짓거나 행하지 않는것이며, 반성하였다면 과거와 같은 잘못을 다신 짓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참회에 관한 좋은 책이 한권 떠오릅니다.

효림출판사의 [참회.참회기도법]이란 책입니다. 지은이는 김현준 법사님입니다.
여러분께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나무 불법승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