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은 중생을 이롭게 하지만'나'라는 생각, 중생이란 생각, 목숨이란 생각이 없다. 보시하는 물건도 보지 않고, 받는이도 보지 않고, 복도 보지 않고, 업도 보지 않고, 과보도 보지 않고, 자기 몸도 보지 않는다. 이것이 보살의 즐거운 행이다.
출처 : 화엄경
'불교 > 불교 경전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부는 지혜가 없어 '나'에 집착하고 있다. (0) | 2022.08.19 |
---|---|
현명한 삶 (0) | 2022.08.17 |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말라. (0) | 2022.08.14 |
뜻풀이 금강경(하) - 유튜브 불교대학 우학스님 (0) | 2022.08.13 |
뜻풀이 금강경(상) - 유튜브 불교대학 우학스님 (0) | 202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