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 5

아상과 인상 여읠 때 ‘겸손’ (별은 버릴 줄 안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545 아상과 인상 여읠 때 ‘겸손’ - 불교신문 별의 세계에서는 밝고 큰 별과 어둡고 작은 별, 푸른 별과 붉은 별, 아기별과 노인별, 증조 할아버지별과 손자별 등 크기와 밝기, 나이와 세대 등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별들이 있다. 이들 별은 www.ibulgyo.com 별은 애초에 물욕이 없기에 탐욕이 없고, 마음을 놓았기에 화내지 않고, 이법을 따르기에 어리석지 않다. 그리고 별은 자신의 양식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내가 잘 낫다는 아상(我相)이 없고, 타자와 대립하는 인상(人相)이 없고, 허망한 바람으로 남을 쫓아가는 중생상이 없고, 생사를 초월하기에 수자상이 없다. 그래서 삼독과 사상(四相)을 여읜 별의 ..

무주상보시 하는법

제가 공부한 바는. 부분적일수는 있으나 집착없이 보시하늣것에 도움이 되는 지혜입니다. 이를 예기해드릴까 합니다. '내가 줬다.'는 생각을 가지면 집착이 생기고 그로부터 번뇌가 생기고 고통이 생깁니다. '내가 줬다.'는 생각이 아상입니다. 이것이 고통을 유발합니다. 아상이 없는 보시가 무주상보시일 것입니다. 이 무주상보시를 하려면 보시하는 상대에게 감사를 하면 됩니다. 응? 이게 무슨소리야 갑자기?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이런 말입니다. 상대가 없었다면 보시할 수가 없었겠지요. 자비심도 상대가 있기에 일어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상대가 있었기에 보시를 할 수 있었으니 보시할 기회를 준 상대에게 되려 감사를 해야하는것입니다. 내가 보시한것이 아닌 상대가 보시할 기회를 준것입니다. 모실 수 ..

불교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