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3

버려라

생각 = 집착 이다.그러니 그 집착(생각) 버리는게 좋다.생각하면 혼란스럽고 스트레스 받는다.불교는 마음을 비우는 가르침이다.생각과 기억이란 분별하는 관념 속에서는 흔들릴 수 있다.그 생각(즉 기억과 분별관념들)을 버려라. 참선하면서, 염불을 들으면서 모든걸 버려라.잊어버리는게 좋을 거다. 그것들은 지나간 과거이며 실재하는 것이 아닌 뒤바뀐 헛된 망상일 따름일 뿐이니.그렇게 버릴 때,그리고 이와 더불어 기도 명상 봉사 바른 직업을 가지고 일하기 운동 등을 하다보면 마음이 열린다.해서 그렇게 버릴 때 그리고 수행하고 건전하게 자신에게 집중할 때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이 열리고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보게되고 용서하게되고 포용하게 된다.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드디어 그 시점에서 인생이란 하루에..

[북리뷰] 성난 물소 놓아주기 (초중반 ~ 중반부 내용)

성난 물소 놓아주기 초반 ~ 초중반까지의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5291 [북리뷰] 성난 물소 놓아주기 (초반 ~ 초중반)책을 40여 쪽을 읽고 쓰는 감상문입니다.기억나는것만 제가 이해한 대로 적어보겠습니다.°°°염오하라.본질을 똑바로 꽤뚫어 알아라. 모든 것의 본질은 괴로움이다. 경계를 없애려 하지도 수용findthebrightroad.tistory.com ================================== 성난 물소 놓아주기. 아잔 브라흐마 스님의 저서다. 참 좋은 책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읽고 난 이후 필자는 많이 행복해졌다. 책의 초 중반부부터 중반부까지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배..

북리뷰&책소개 2024.12.04

원효대사의 가르침 (다 놓아버려라.)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이고도 푸른 빛 그대로요 짠 맛 또한 그대로다 -원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