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총무원장 원행스님 연등법회 법문 - 세계는(법계 삼라만상은) 연기적 관계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2. 5. 1. 20:26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개회사에서 “인류가 인종과 국경을 분별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이러한 분별이 덧없음을 깨닫게 해주었다”며 “한 지역 전쟁의 참화로 세계인 모두가 고통받고 있으니 이 또한 관계성을 잊고 살았던 인류에게 내리는 커다란 경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인류는 다시 한번 성찰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마음속 희망을 담은 연등을 높이 들어 우크라이나에 하루 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연등법회에서 해주신 이같은 법문이 참 와닿습니다.

인류가 인종과 국경을 분별하고 있지만, 코로나 19는 이러한 분별이 덧없음을 깨닫게 해 주었고,한 지역 전쟁의 참화로 세계인 모두가 고통받고 있으니 이 또한 관계성을 잊고 살았던 인류에게 내리는 커다란 경책이라는... 

 

같이 읽어보면 좋을 기사를 하나 첨부합니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51 

 

기획논단2 - 연기(緣起)란 무엇인가 - 불교신문

“세상 만물 중에 저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일체 존재의 ‘동시적 상호의존성’…자타불이.동체대비 가르침차별적 배타주의 세계관 극복하는 ‘원융화합의 길잡이’ 역할일체 존재의 동

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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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법회 유튜브 영상 링크와 영상도 함께 첨부합니다.

링크: https://youtu.be/SCg5fvuLYFk

연등법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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