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슬픈 일이 있다면 우세요 그리고 나서 정신 차리면 '이것'을 하세요! [종범스님의 향기있는 법문]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1. 13. 00:12

https://youtu.be/SKNqejVrsHM?si=whu99PE0lUa7PRaO


지혜로 돌아가서 보면 다~ 문제가 없는건데 이 생각을 가지고 해석하고 생각을 가지고 미워하고 싫어하니까 거기서 엄청난 문제가 오는거죠. - 종범스님 -

이 슬픔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깊이 깊이 들여다보면 거기에서 길이 보일거다. 그때 크게 한번 웃을날이 올거다. 관념의 감옥이 탁 무너지고 지혜의 광명이 나타날때가 온다. 그럼 해결되요. 이거는 달리 해결될 수가 없는겁니다. - 종범스님 -

보리심 = 지혜 자비 원력

지혜 = 불취(취하지 않는 마음.) / 모든 것은 모든 것이 아닌 것들로 이뤄져있다. 이걸 아니 내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생각이 없다. 이것이 지혜이다. 사람은 사람 아닌것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사람을 내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생각이 없고. 재물은 재물 아닌 것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재물을 내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생각이 없고. 이것이 지혜입니다. 불취심이 되면 성불하는거에요. 본다고 문제가 아니라 취하는게 문제. 아무리 봐도 취할 마음이 안생기면 극락세계에요. 느낌 수에서 멈추면 아무상관없어요. 취. 갈애와 탐욕이 일어날 때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거든요. 느끼고말면 극락세계인데 애착과 탐욕이 일어날때부터 이제 문제가 생기는 거에요. - 종범스님 -

자비 = 불사(버리지 않음)

원력 = 불식(휴식하지 않음. 쉬지 않고 좋은일 계속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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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과 지혜

지혜(=도=선=법)

공은 관념이 아니다.
지혜(=도=선=법)는 관념(=생각)이 아니다.
지혜(=도=선=법)는 관념을 지나친 깊은 세계이다.
실체를 바로보는 지혜가 도(=선=법)이다.
도는 깨친 마음이다. 깨친마음은 보리심이다. 보리심은 지혜 자비 원력이다.

{지혜(=도=선=법)를 지혜(=도=선=법)라 하면 지혜(=도=선=법)가 아니다.}=지혜(=도=선=법)는 생각이 아니다.

선은 앉는게 아니다.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선이지 생각을 모아서 이것이 선이라 주장하는것(관념,생각) 이 (선이)아니다.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선이지 생각을 주장하는게 (선이)아니다.


(노래만 부른다고 아님 바라기만 한다고 바뀌는건 없다는 말씀을 해주신 이후 다음의 가르침을 주심)

기도도 많이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이해도 하고 사랑도 하고 이렇게 자꾸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운데 나쁜 생각이 바뀝니다.


- 위에 올려놓은 종범스님 법문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전부 정리한건 아닙니다. 일부분만 정리한 것이고 정리 못한 내용중에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배와 같은 가르침들이 많으니 직접 위 법문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


나무 불법승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