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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학 100집 발간…불교학술지 신기원 열었다 - 법보신문
한국불교학회(회장 고영섭)가 최근 ‘한국불교학’ 100집을 발행했다. 국내 불교학계 가운데 100집을 발행한 것은 ‘한국불교학’이 처음이다. ‘한국불교학’보다 17년 먼저 발행된 ‘동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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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불교학계중 100집 발간은 한국불교학 잡지가 최초라고 합니다.
대단하고 경탄스러운 일입니다ㅎㅎ.
이번 발간을 계기로 젊은 층에게도 불교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퍼지게 되며, 불교학의 숲에 새로운 나무들이 많이 자라나며 더욱 울창하고 드넓은 불교학의 산림이 되기를.
그래서 많은 나무가 자라나고 숲의 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환경은 살아나고 다람쥐 토끼 장수풍뎅이 개미 참새 까마귀 딱다구리 등.. 많은 생명이 살아나기를. 생명이 살려지기를 바랍니다.
나무는 상구보리 하화중생. 자리이타의 길을 걷는 보살의 비유요,
숲에서 사는 많은 생명들은 육도윤회를 하는 여러 중생들을 말합니다.
불법이 중흥하고
다시금 정법시대가 도래하길.
숲이 넓어지고 많은 나무들이 자라나며 많은 동식물들이 살아나고 자라나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숫타니파타의 부처님의 말씀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나무 비로자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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