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할머니의 충고
이보게,
내가 나이 들어 보니 아웅다웅 억척같이 사는 게
다 부질없는 거야.
일 많이 해 몸 상하지 말고 살 만큼만
적당하게 하게,
젊을 때 좋은 음식 찾아먹고 좋은 풍경
많이 보고 다니게.
이 빠지고 다리 아프면 다 무용지물이다
연애도 사랑도 많이 해보게,
그리고 머리가 되거든 공부도 많이 하게.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도 뭐
"이거다"하고 해본 게 없으니 너무 허무해.
돈도 내가 쓰야 내 돈이지
돈 벌어서 모아놓고 써보지 못하고
내 돈은 지금 요양보호사가
다 쓰고 다닌다네.
나는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옮긴 글 -
'일상 > 기타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 64가지] (0) | 2021.12.25 |
---|---|
인생은 그대로 풍류입니다. (0) | 2021.12.23 |
인생에 중요한 사자성어 (0) | 2021.12.19 |
가슴을 꽃 피우려면 (0) | 2021.12.15 |
논문작성 tip 링크 (0) | 2021.12.10 |